부산중기청과 UAE 아부다비 무역사절단 파견 통해 가시적인 성과 거둬11만 달러 현장 계약 및 368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으로 추가 수출 기대
한국남부발전이 주도한 수출 행사에서 중소기업이 845만 달러의 중동 수출에 성공하는 등 수출 주도 경제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발전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과 공동 운영한 '아랍에미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ㆍ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ㆍ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일 체결된 중기부와 외교부 간
서울아산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 보건 당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1월 29일 아랍에미리트의 보건의료 관련 정부기관 중 하나인 ‘에미리트 보건서비스(EHS, Emirates Health Service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바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는 두바이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7일 오전 9시(현지 시간) 두바이상공회의소(Dubai Chambers) 13층 컨퍼런스홀에서 ‘2023 백두포럼’을 개최했다.
14회차를 맞는 백두포럼은 중소기업 대표 글로벌 포럼으로, 중소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거점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윤석열 대통령 첫 국빈방문(1월)
한국이 '2023 샤르자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김승희, 정호승, 김애란 등 국내 문학인들을 포함해 총 26명의 예술인이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샤르자에 방문한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랍에미리트(UAE) 토후국 중 문화 중심지인 샤르자에서 열리는 국제도서전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샤르자는 올해 6월 한국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두바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개최하고, 입주‧졸업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류제승 주 UAE대사, 문병준 두바이 총영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4일 아부다비 도착… '전투기 호위' 예우 받아새해 첫 순방이자 첫 중동 방문…8개 부처 장관 동행홍보수석 "중동특수 경제돌파구 마련 각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새해 첫 순방이자 첫 중동 방문이다.
공군 1호기가 UAE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윤여철 주(駐)영국대사 등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2층 다목적홀에서 추계 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을 했다.
윤 대통령은 윤 대사를 비롯해 류제승 주아랍에미리트(UEA)대사, 여승배 주말레이시아대사, 금창록 주스위스대사 등 4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
외교부는 14일 주영국 대사에 윤여철 전 광주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주아랍에미리트(UAE) 대사에 류제승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특임공관장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주영대사는 외무고시 18회로 외교부에 입부해 북미2과장, 주유엔 참사관 등으로 근무했고 유엔 사무국 의전장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보좌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주이집트
2017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 뉴스테이지,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인 '레일을 따라 붉은 칸나의 바다로'가 24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재연된다.
'레일을 따라 붉은 칸나의 바다로'는 김지나 연출이 직접 쓴 작품이다. 김 연출은 2015년 국내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의 투신 사건을 마주한 후 자신의 경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한·일 정부 간 발효된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에 따라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관련된 정보를 처음으로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문 대변인은 이날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계기로 오늘 오전 국방부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양자대화에서 GSOMIA를 근거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관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유력 후보지로 경북 성주군 내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인근이 급부상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들이 최근 잇따라 이 지역을 방문해 현장실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실무 차원에서 현장 답사를 한 적은 있지만 기본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국방부는 15일 사드 배치를 위한 경북 성주군 내 제3의 후보지로
국방부가 13일 오후 3시 경북 성주에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를 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미는 최대한 신속하게 사드 기지를 건설 늦어도 내년 말에는 한반도에서 사드를 실전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공동실무단이 사드 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한국과 미국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5차 확장억제수단 운용 연습(TTX)을 할 계획이라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TTX는 북한이 핵·미사일을 도발수단으로 위협하는 일련의 가상 상황을 상정해 정치·군사적 수준의 위협 평가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포착되는 상황을 가정해 정치·외교적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계기로 주한미군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를 배치에 대한 공식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은 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최근 북한이 감행한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국방부는 7일 대한민국과 미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공식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최근 북한이 감행한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한국과 전체 아태지역의 평화 안정에 대한 북한의 심각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위협을 보여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24일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양국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국방부에서 제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합의하고 그같이 확인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류제승 국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김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제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 참석을 위해 22일 오후 방한했다.
김 특별대표는 방한 기간 23~24일 KIDD 회의 참석은 물론, 우리 정부 고위 인사들과 만나 장거리 로켓 발사를 시사한 북한의 도발 억제 및 도발시 대책 등을 논의한다.
KIDD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의 고위급 접촉이 나흘간의 피말리는 담판 끝에 25일 타결됐다.
이번 접촉에 남측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참여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남북이 고위급 접촉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성공하면서 앞
주한미군 탄저균
살아있는 탄저균을 다른 연구기관으로 보낸 주한미군의 어처구니 없는 배달사고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8년에도 호주에서 같은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또 다른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이 2008년 호주의 한 실험시설로도 보내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