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아내를 폭행·협박하고 위치를 추적한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8월을 구형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류시원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폭행과 폭언이 심하지 않지만 다른 위치추적 사건과 형평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은 너무 가볍다"며 류시원에 징역 8년을 구형했다.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류시원
배우 류시원이 징역을 구형받은 가운데 심경을 털어놓았다.
류시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아가 아빤 너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고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사랑해....사랑해....내 아가 절대 놓지 않을게.....보고싶어....내 딸...아빠....힘낼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시원은 지난 5월 부인 조모씨의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
류시원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주영훈이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딸 바보들~ 류시원도 딸바보 합류~ 첫 생일 축하해 현서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면서 류시원 딸이 공개된 것.
사진 속의 류시원과 주영훈은 각자 자신의 예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류시원씨도 딸바보로 등극했네요”, “딸들이 너
배우 류시원도 딸바보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주영훈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딸바보들. 류시원도 딸바보 합류. 첫 생일 축하해 연서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은 류시원과 함께 나란히 서서 각자 딸을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딸바보의 만남." "아기들이 정말 귀여워요" "다들 총각
배우 류시원도 '딸바보'였다.
류시원은 KBS 2TV '스타인생극장' 녹화에서 속도위반 결혼과 딸에 얽힌 스토리를 밝혔다.
류시원은 제작진에게 휴대폰에 저장된 딸의 모습을 자랑하며 "내 금쪽같은 딸이 나중에 시집간다고 하면 어떡하지? 아무한테나 못 주는데!"라고 말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평소 가족 공개를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 묻자 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