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류시원은 KBS 2TV '스타인생극장' 녹화에서 속도위반 결혼과 딸에 얽힌 스토리를 밝혔다.
류시원은 제작진에게 휴대폰에 저장된 딸의 모습을 자랑하며 "내 금쪽같은 딸이 나중에 시집간다고 하면 어떡하지? 아무한테나 못 주는데!"라고 말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평소 가족 공개를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 묻자 류시원은 "아내와 딸이 연예인의 가족만이라는 이유로 사생활이 침해당할까 걱정돼 언론에 노출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류시원이 최초로 방송에 아내와 딸 이야기를 공개하는 '스타인생극장은' 오는 7일부터 4일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