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5일부터 3일간 신품종 포도 ‘골드스위트’‧‘루비로망’‧‘레드샤인’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골드스위트 품종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했고 포도알 크기는 샤인머스캣보다 작지만 평균 20브릭스 내외로 당도가 높다. 아카시아향이 나고 껍질째 먹을 수 있다.
소비자들이 구매하기 전 맛볼 수 있게 이마트 용산점‧왕십리점‧자양점 등 약 10
일본 이시카와현산 고급 포도인 ‘루비로망(Ruby Roman)’의 묘목이 한국으로 유출됐다고 일본 매체가 전했다.
7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나는 고급 브랜드 포도 ‘루비로망’의 묘목이 해외에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루비로망은 넉 달 전 일본 국내 첫 경매에서 한 송이에 150만 엔(약 1420만 원)에 팔린 고급 포도다. 지
신세계백화점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내달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SSG 푸드마켓 청담점과 도곡점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인 ‘루비로망’과 샤인머스켓 2세대 품종인 ‘쥬얼머스캣’ 상품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00g당 8000원이다.
탁구공만한 크기에 씨가 없는 적포도인 루비로망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