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골드스위트‧루비로망‧레드샤인’ 등 신품종 포도 판매

입력 2023-09-1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드스위트 재배 사진 (사진제공=이마트)
▲골드스위트 재배 사진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15일부터 3일간 신품종 포도 ‘골드스위트’‧‘루비로망’‧‘레드샤인’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골드스위트 품종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했고 포도알 크기는 샤인머스캣보다 작지만 평균 20브릭스 내외로 당도가 높다. 아카시아향이 나고 껍질째 먹을 수 있다.

소비자들이 구매하기 전 맛볼 수 있게 이마트 용산점‧왕십리점‧자양점 등 약 10여개 점포에서 3일간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루비로망 품종은 루비색으로 평균 15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다. 프리미엄 거봉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샤인 품종은 껍질째 먹는 적포도 계열로 우수한 당도를 자랑한다.

이진표 이마트 바이어는 “샤인머스캣 이후 높아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품종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늘 맛있고 만족할 수 있는 이마트 포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33,000
    • +3.74%
    • 이더리움
    • 4,403,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17%
    • 리플
    • 810
    • -0.37%
    • 솔라나
    • 290,800
    • +2%
    • 에이다
    • 808
    • +0.5%
    • 이오스
    • 783
    • +6.97%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2.21%
    • 체인링크
    • 19,430
    • -3.19%
    • 샌드박스
    • 405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