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 AI(인공지능)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백화점들은 그동안 물건의 배치를 알려주거나, 상품의 설명 등 단순업무에 AI를 접목했던 것을 탈피해 고객과의 소통까지 가능토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매일 축적되고 있는 방대한 양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유형 ‘디지털 AI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입점 브랜드들
연말을 맞아 백화점들이 대대적인 할인 공세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판촉 보상 지침 시행으로 다소 불투명했던 겨울 정기 세일 행사는 시행 시점이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할인 규모를 키울 수 있게 됐다. 백화점들은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참여 기업을 늘리고 직매입 상품을 확대하는 등 품목 구성을 강화해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의 쇼핑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
롯데백화점이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에 맞춰 1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7일간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 점포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 앱과 모바일 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맞아 다양한 기획
롯데쇼핑이 로그인 한 번으로 계열사 온라인몰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며 온라인통합작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8월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를 출범해 3조 원을 투자하고, 2020년까지 계열사별 온라인 몰을 통합하겠다는 발표 이후 내놓은 첫 결과물이다.
롯데쇼핑은 다음 달 1일부터 로그인 한 번으로 롯데 유통 7개사(백화점, 마트, 슈퍼
롯데카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롯데앱카드’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샷’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프티샷은 실물 상품 교환권이나 금액형 상품권을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거나 문자,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외부 위탁 형태가 아닌 롯데카드의 자체 오픈 플랫폼으로 개
롯데카드는 공인인증서나 패스워드 없이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지문인증 서비스'를 롯데카드 앱에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은 고객들의 거래정보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네트워크의 여러 컴퓨터에 분산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거래 참여자가 장부를 분산해 보유하고, 참여자 절반 이상이 동의해야 거래가 성립돼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
롯데카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향길 교통비 할인, 유통매장 선물세트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추석 맞이해 고향에 방문하는 회원들을 위해 ‘추석 귀향 교통비 지원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기간 동안 교통(철도·고속버스·여객선·항공) 및 주유/자동차정비 업종에서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10% 청
롯데카드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외직구족을 위해 ‘모바일 해외안심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해외안심카드’ 서비스는 실물카드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실물카드에 연동된 해외 안심카드를 발급받아 가상카드번호를 입력하는 안심결제 방식이다.
또한 국내에만 한정되었던 L.POINT 사용을 전세계로 확대해 모든 해외 온라인 쇼핑몰
유통업계가 추석을 맞이해 모바일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들이 추석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모바일 쇼핑객 공략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한가위 모바일 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개설했다. 현대백화점 어플리케이션(앱)에서 바로 연결돼 백화점이 판매하는 추석 선물 중 주류와 신선식품 등을 제외한 1000여개 품목을 구매할 수 있
롯데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롯데멤버스는 탄생 5주년 및 회원 2000만 돌파를 기념해 ‘Big Pleasure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롯데멤버스 및 제휴사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등 50명에게는 괌 3박 4일 4인 여행권을, 2등 150명에게는 괌 3박 4일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