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상암 DMC 부지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롯데쇼핑은 지난달 29일 마포구청에 상암 DMC 복합쇼핑몰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안서에는 마포구와 서울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 쇼핑 판매 시설을 57% 가량 확대하고 해외 유명 설계사를 통한 디자인 보완 등 대대적인 건축 변경 계획이 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수주전에 뛰어든 DL이앤씨가 특화 브랜드 ‘아크로 드레브 372’를 제안하고 나섰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내세운 롯데건설에 맞서 초강수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일 열린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합동 설명회에서 DL이앤씨는 기존에 제안했던 ‘드레브 372’에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더
롯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에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르엘은 롯데건설이 아파트에 적용하는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다. 서울 강남구 대치2지구와 서초구 잠원동 반포우성, 신반포 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 강남권에 적용해왔다. 롯데건설은 북가좌6구역을 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서울 하반기 첫 대형 정비사업지신규·하이엔드 브랜드 내세워 격돌8월 14일 조합원 총회 거쳐 결정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수주전이 '2파전'으로 압축됐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맞붙게 됐다. DL이앤씨는 단지 맞춤형 브랜드 ‘드레브 372’를,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을 내걸로 수주전에 뛰어들 태세다.
'구민의 만족.'
22일 마포구청에서 만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자신의 행정 철학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취약계층 등 특정 구민을 위한 '맞춤형 사업'과 함께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사업'을 투트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구청장은 이 두 가지 사업으로 '주민 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맞춤형 사업은 'MH마포하우징'이
'롯데온 하프타임' 이벤트가 이례적인 포인트백을 제공한다.
1일 롯데하이마트 측은 '롯데온 하프타임' 이벤트를 오픈하고 이날 하루 간 50% 포인트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오후 4시 선보인 애플 '에어팟'과 '보미라이' 뷰티 마스크 제품 구매시 각각 구매금액의 50%를 L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다.
롯데온 하프타임 이벤트는 이날 오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3일 “롯데 계열사의 갑질로 피해를 입었다는 분들의 신고 내용을 열심히 검토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열린 롯데갑질피해자 간담회에 참석해 “롯데 피해자의 문제 제기, 공정위에 신고된 사건에 대해 공정위 전체가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장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내비쳤다.
박 시장은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는 중앙정부 정책이고, 이미 입법과정 거쳐서 확인돼있는 제도”라며 “서울시는 (초과이익을) 철저히 환수해 그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쓰겠다는 정책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재건
롯데그룹이 인도네시아의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2위 살림그룹과의 합작법인 ‘인도롯데’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인도롯데는 롯데그룹과 살림그룹이 50%씩 출자해 설립한다. 대표는 롯데그룹에서, 부대표는 살림그룹에서 맡는다.
이와 함께 롯데는 10일(현지시간)부터 인도네시아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몰인몰'(M
서울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의 상암동 롯데복합쇼핑몰 용지. 이 곳은 지역 상인들과의 분쟁으로 쇼핑몰 첫 삽도 뜨지 못하고 4년째 표류하면서 잡초만 있는 황무지로 전락했다. 롯데와 상인들간의 분쟁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도 뾰족한 수를 내놓지 못하고 있어 올해도 첫 삽을 뜨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6일 공급공고를 시작으로 시흥목감 A2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59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흥목감 A2블록은 심각한 전세난 속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NHF 제7호 공공임대개발전문부동산투자회사가 시행을 맡고 주택건설·공급 및 분양전환 등 제반 업무는 자산관리회사인 LH가 수행하게
1조 6천억원 규모 의왕시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인 의왕백운밸리 조성사업이 본격화 된다.
의왕백운밸리는 의왕시 백운호수 뒤편(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 95만4979㎡(약 29만평)의 부지에 약 408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복합쇼핑몰, 지식·문화·의료시설 등을 갖춘 문화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원래 그린벨트였던 이 곳은 의왕시가 의왕백운밸리
내집마련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추석 이후 연말까지 수도권 14개 단지에서 총 6584실의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이 중 아파트 24평형에 해당하는 전용 80~85㎡ 가 전체의 20.6%인 1359실에 달한다.
닥터아파트 측은 "30~40대들이 중소형
3월 이후 수도권에서 9000여실의 오피스텔이 분양될 전망이다.
2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3월 이후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21개 단지에서 총 9089실이 분양된다.
지역별로 살표보면 서울 마곡지구를 포함해 고양시 삼송동, 장항동, 광명시, 김포 한강신도시, 용인시 수지구,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시흥시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시흥은계지구 S1블록에 첫 공공분양 아파트 1025가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는 지하 1~지상 최고 20층 11개동, 전용면적 51㎡·74㎡·84㎡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중 51㎡(465가구)를 공급하는데 핵가족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설계라고 LH는 전했다. 이 지역의 공동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롯데복합쇼핑몰 건설이 추진되자 지역 상인들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롯데그룹은 약 34만여㎡ 면적의 복합쇼핑몰을 지으려고 DMC 내 부지를 이미 매입한 상황이다. 쇼핑물이 지어지면 대형마트를 비롯해 백화점·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상암동DMC 롯데복합쇼핑몰 강행반대 마포구 비상
제2롯데월드 쇼핑몰에서 전기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감전으로 인해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인송됐다.
15일 오전 9시 1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공연장에서 전기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감전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EPS(Electrical Piping Shaft)실의 부스터 펌프를 교체하던 중 갑작스레 전기
“오늘 평일이라서 무료 관람을 제공했던 지난 3일보다 턱없이 손님이 없는 것 같다. 이번 주말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된 한 SPA 브랜드 매장. 12일 오전 10시 제2롯데월드몰은 공식 재개장을 했지만, 이 매장은 한 시간이 지나도록 손님 한 명 오지 않았다.
매장 한 관계자는 “공식 재개장 날이 평일이고 날씨도
호반건설은 광명역세권 1블록에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을 이달 중 분양(예정)한다.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4층~지상 42층(23~42층) 12개동 총 2028(오피스텔 포함) 규모로 구성된다. 최고 42층,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 중심의 대규모 단지로 광명역세권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구성은 59㎡ 440가구,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