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우럭회’를 기존 판매가 대비 반값인 1만992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방어와 참돔 등의 주요 활어 수입량이 전년 대비 50%가량 늘어나 국산 양식 생선의 소비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국산 양식 우럭의 소비가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우럭 출하량이 올 2월 이후 지속 감소할 것
추워진 날씨에 몸을 보양하려는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많이 찾으면서 유통업계도 할인 판매 등으로 소비자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11일 롯데마트는 가을 보양에 좋은 활전복, 활대게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수산물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 해 9월부터 11월까지 연매출 구성비의 32.5%를 차지할 정도로 가을철 수산물의 인기가 높다.
특히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며 탕거리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롯데마트가 수산물 할인 판매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탕거리 수산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28일까지 전 점에서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을 열고 탕거리 수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은 롯데마트와 해양수산부가 함께
대형마트의 사업 전략이 ‘초저가’에서 ‘신선도’ 강화로 바뀌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10원’ 가격 전쟁에 나서며 ‘너 죽고 나 살자’ 식의 최저가 경쟁을 벌였으나, 과도한 가격 경쟁이 실적 저하로 이어지자 경쟁 구도가 완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대형마트의 신선도 경쟁력 확보는 이커머스와 편의점의 신선식품 카테고리 침공에 맞서기 위한 비장의 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식당에서 즐기던 수산물들을 집에서 즐기는 고객 수요가 늘면서 롯데마트가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수산물 품질 강화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에 대해 ‘당일 판매, 당일 폐기’ 지침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유통기한이 설정되어 있는 상품
롯데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로 ‘안심 먹거리’에 중점을 두고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수산물 이력제는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 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해당 품목을 구입하고 해양수산부 수산물 이력제 사이트에 접속해 코드번호를 입력하면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정보를 확인
롯데마트가 오산과 김해물류센터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해 일부 신선식품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점검에 들어간다.
점검 대상 상품은 동해와 남해산 생물 수산물 6개 품목과 채소류 7개 품목을 합쳐 총 13개 품목이다.
수산물로는 동해와 남해에서 어획되는 ‘생물고등어’, ‘생물오징어’, ‘생물삼치’,‘생물아귀’, ‘생물갈치’, ‘생물가자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