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유천'의 국내 개봉을 앞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올해도 공식행사를 건너뛴다.
29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제작사 ㈜영화제작전원사는 "'수유천' 언론·배급 시사회는 9월 1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다만 국내 영화들이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영화 상영 후 감독 배우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기자간담회를 여는 것과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제7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영화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1946년에 창설됐으며,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다. 세계에서 오래된 영화제
홍상수 감독이 연인 김민희와 함께한 새 영화 '수유천'이 로카르노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11일 배급사 ㈜화인컷은 '수유천'이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한 '우리 선희'를 비롯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
배우 기주봉이 제71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기주봉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강변호텔'은 홍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다. 영화는 한 중년 남성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기주봉이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한 올해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로 남우주연상(Pardo for best actor)을 받았다.
한국 배우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는 2015년 정재영이 홍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이어 두 번째다.
'강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스위스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1일 개막한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Locarno Festival 2018)'에 참석 중이다.
최근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공식 SNS에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홍상수 감독이 이혼 소송을 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월드는 24일 "홍상수 감독이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영화계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홍상수 감독이 아내와의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후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면서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이혼은 불가피하다"라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신작 '강변호텔'로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된 가운데 둘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로카르노영화제 사무국은 11일(현지시간) '강변호텔'을 포함한 총 15편의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
'강변호텔'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호흡한 6번째 작품이다.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
배우 문소리가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Orizzonti competition)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4일 문소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문소리가 심사를 맡게 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서는 전 세계 혁신적인 경향의 작품이 소개된다”며 “한국배우가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국내 영화
정재영과 김혜수가 16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정재영 조여정의 사회로 열린 시상식에선 최우수 작품상은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가, 그리고 감독상은 ‘베테랑’의 유승완감독이 받았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오늘(24일)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장편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제6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대상(황금표범상)과 남우주연상(정재영)수상에 이어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3회 뉴욕영화제, 제23회 함부르크영화제, 제17회 리우데자네이루국제영화제, 제59회 BFI 런던영화제, 제10회 파리한국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됐다.
지난 8월
정재영이 김민희의 매력을 얘기했다.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정재영, 김민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정재영은 영화감독 함춘수로 등장한다. 함춘수는 자신이 만든 영화를 상영한 후 진행하는 특강을 위해 처음으로
배우 문소리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문소리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다음달 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박중훈과 함께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은 영화계 선배 배우가 재능있는 후배 배우를 발굴, 격려하는 취지로 수여되는 상으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Right Now, Wrong Then)’가 제6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대상과 남우주연상(정재영)을 받았다. 영화감독과 화가의 만남을 바탕으로 환상과 현실의 이중성을 홍 감독 특유의 영화언어로 전달한 작품이라고 한다. 9월에 국내 개봉한다.
그런데 홍 감독은 어떻게 이런 제목을 붙인 것일까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제6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했다.
영화 ‘지금 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해외배급을 맡은 화인컷은 15일 “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로카르노영화제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받았고 이 영화 주연배우 정재영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상수 감독의 대상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배우 김호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호정은 지난 1999년 영화 '침향'으로 데뷔해 영화 '로니를 찾아서', '즐거운 인생', '12월의 열대야', '꽃피는 봄이 오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나비', '플란다스의 개' 등에서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김호정은 지난 2001년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
박해일, 신민아의 흑심 가득한 1박2일을 그린 영화 ‘경주’(제작 률필름 인벤트스톤, 배급 인벤트디)가 후쿠오카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연이어 공식 초청됐다.
‘경주’는 오는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후쿠오카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포커스 온 아시아(Focus on Asia)’ 섹션에서 상영된다.
홍상수 감독의 15번째 장편 신작 ‘우리 선희’가 제6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다.
18일 영화제작 전원사에 따르면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된 ‘우리 선희’는 폐막식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우리 선희’가 수상한 ‘Pardo per la migliore regia’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수상부문 중 최
홍상수 감독의 15번째 장편 신작 ‘우리선희’가 9월 개봉 결정과 동시에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진출을 확정 지었다.
18일 오전 영화제작전원사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선희’는 오는 8월 7일 개막하는 제66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메인경쟁부문인 Concorso Internazionale(International Competitio
△1960년 경북 봉화 출생
△1990-93년 프랑스 유학 서양화 작업
△1995년 '무단횡단'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1996년 '악어' 연출 = 스웨덴국제영화제 초청
△1997년 '야생동물보호구역' 연출 = 밴쿠버국제영화제 초청
△1998년 '파란대문' 연출 =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개막작,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카를로비바리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