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철강사들의 항바이러스 강판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KG스틸, 동부제철 등 철강사들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강판 연구에 성공, 개발하며 엔데믹 이후 변화된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먼저 KG스틸은 세균과 곰팡이를 차단하는 항균·항곰팡이 기능뿐만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HCoV 229E) 확산 방지 성능을 갖추고, 대량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030년까지 컬러강판 매출 2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이날 국내 최초 컬러강판 ‘럭스틸’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사업을 “현재 85만 톤, 1조4000억 원 규모에서 2030년까지 100만 톤, 2조 원으로 43%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컬
동국제강은 1일 SK에코플랜트와 ‘국내외 건설 및 관련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경북 포항시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병문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장과 양재웅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부문 OXG 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공공 보건과 안전 환경의 중요성에
포스코가 최근 급성장하고 컬러강판 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한다.
컬러강판은 열연강판에 표면처리를 해 색깔을 입힌 강판이다.
국내 컬러강판 시장 1, 2위 업체인 동국제강과 KG동부제철은 신제품 개발 및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포스코의 추격을 따돌린다는 전략이다.
포스코, '컬러강판' 신제품 출시한다
3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포스코그룹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차단하는 컬러강판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국내 최초의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의 성능을 개량해 코로나19를 30분 내에 9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항균 컬러강판은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대한 저항성을 인증 받은 바
동국제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국내 최초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안심 내장재로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는 지난해 9월 시공사인 에스엠테크를 통해 경남 밀양 제일병원 선별진료소의 내장재로 처음 적용된 데 이어, 밀양보건소와 함안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동국제강이 지난해 우리나라 철강업계 투톱 중 하나인 현대제철보다 더 많은 영업이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망됐다.
동국제강이 사용하는 원자재인 고철의 가격이 안정적인 데 따른 영향이다. 컬러강판 등 주요 제품들의 탄탄한 판매량도 호실적에 이바지했다.
7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국제강의 작년 영업이익(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87% 상승한
국내 최초의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Luxteel Bio)’가 코로나 검사를 위한 안심진료소의 내장재로 주목받고 있다.
동국제강은 럭스틸 바이오가 최근 경남 밀양 제일병원 안심진료소의 벽체와 천장 내장재로 채택돼 시공됐다고 23일 밝혔다. 시공사는 에스엠테크이다.
이달 말에는 밀양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내장재로 시공될 예정이며, 추가 선별진료
동국제강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62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흑자 폭을 201% 확대했다. 다만 매출액은 12.9% 감소한 1조3019억 원에 머물렀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2조5303억 원, 영업이익 1560억 원을
동국제강 컬러강판이 올해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악재에도 선방했다.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앞세워 지난해와 유사한 매출을 기록했다.
13일 동국제강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같은 변수에도 컬러강판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컬러강판은 동국제강 전체 매출의 약 14%를 차지하는
동국제강 오너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글로벌 경영 환경이 악화됐음에도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선보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는 6~10일 자사주 5만1767주를 매입했다. 총 매입금액은 약 1억8300만 원이다.
매입을 통해 장 이사의 보유
“혹시 저희가 직접 스티커를 만들어도 될까요?”
지난달 동국제강 영업팀은 예상치 못한 전화를 받았다. 동국제강의 향균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를 납품받은 업소용 냉장고 업체 A사가 럭스틸 바이오의 장점이 언급된 스티커를 제작해도 되냐는 것이었다. 냉장고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영업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이유를 들었고 동국제강은 이를 허락
동국제강은 2018년 개발 완료 후 판매를 확대 중인 항균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Luxteel Bio)’가 주목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럭스틸 바이오는 특수 금속 세라믹 항균제 및 특수 첨가제를 이용해 살균 효과 및 항균효과를 극대화한 컬러강판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의 서식을 억제한다.
특수 처리를 통해 단색 컬러강판뿐만 아니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어진 이사회에서 김연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이날 대표이사 선임으로 동국제강은 장세욱 부회장과 김연극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김 사장은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주주총회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사업목적 추가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항균 컬러강판 개발을 마치고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동국제강은 14일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서식을 억제하는 컬러강판 개발을 완료하고 럭스틸의 서브 브랜드인 ‘럭스틸 바이오 코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항균 컬러강판을 약 1년 간 연구한 끝에 개발에 성공해 냈고, 이달부터 판매를 위한 생산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