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8819억 원, 누적은 2조4936억 원램시마SC‧유플라이마 등 후속 제품 성장률 112% 짐펜트라 처방 건수, 4월 114건에서 9월 1984건↑
셀트리온이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실적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특히 4분기엔 미국에서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선전이
셀트리온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881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한 규모로, 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치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 4936억 원을 달성해 이미 전년도 매출(2조1764억 원)을 뛰어넘었다.
셀트리온(Celltrion)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의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를 유럽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스테키마를 출시했다. 셀트리온 독일법인은 제품 출시 일정을 고려해 사전에 약가 등재 및 처방시스템 등록 절차를 마치고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ㆍSteQeyma®)를 유럽에 출시하며 바이오 의약품 명가로서 지위를 강화한다.
셀트리온은 이달 1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스테키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 독일 법인은 제품 출시 일정을 고려해 사전에 약가 등재 및 처방 시스템 등록 절차를 마치는 등 시장 맞춤형 전략
셀트리온이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에서 운영하는 6개의 모든 공·사보험 영역에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를 등재시키는 계약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월 미국에 짐펜트라를 출시한 셀트리온은 보름여 만에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등재 계약을 체결하고, 7월에 또
셀트리온(Celltrion)은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리는 미국 소화기학회(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ACG 2024)에 참석해 램시마 SC제형의 신약 '짐펜트라'의 글로벌 3상 임상결과 발표와 함께 제품 우수성을 알린다.
ACG는 9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 소화기 관련 주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 12~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장질환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UEGW 2024)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 SC)’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분석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크론병(chron’s dise
셀트리온은 ‘코센틱스’(COSENTYX, 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유럽 의약품청이 관리하는 임상시험정보시스템(CTIS, Clinical Trials Information System)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은 판상형 건선 환자 총 375명을 대상으로,
셀트리온(Celltrion)은 14일 코센틱스(COSENTYX, 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유럽 의약품청(EM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은 판상형 건선 환자 375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CT-P55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 동등성 확인을 위한 비교연구를
셀트리온(Celltrion)의 항암제 제품들이 중미지역 각국에서 국가입찰 성과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10일 셀트리온이 밝혔다.
우선, 중미 주요국 중 하나인 코스타리카에서 셀트리온 항암제 제품들은 90%가 넘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코스타리카에서 2019
셀트리온 항암제가 중미 지역에서 입찰 성과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항암 제품은 중미 주요국인 코스타리카에서 9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코스타리카에서 2019년 출시와 동시에 중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 스테인을 통해 국가 입찰에서 낙찰된 이후 6년
셀트리온이 아세안(ASEAN) 의약품 시장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시장 선점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베트남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현지에서 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전문 인력을 두 자릿수 이상 확충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베트남은 연간 약 10조 원 규모의 의약품 시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
셀트리온(Celltrion)은 30일 아세안(ASEAN) 의약품 시장의 핵심국가인 베트남에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내 주요 제품들의 판매허가를 받고 베트남 전역으로 셀트리온의 치료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올해말까지 현지에서 의약품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두 자릿수 이상 확충할 예정이다. 이들은 제
셀트리온(Celltrion)이 2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Zympentra)’의 미디어 광고를 시작했다. 우선 유튜브를 통해 개시하고 다음달부터 여러 TV 채널과 OTT 플랫폼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TV 광고도 송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일반 대중을 대상으
셀트리온(Celltrion)은 11일 ‘램시마SC’가 오세아니아 주요국인 호주에서 올해 1분기 기준 20%(IQVIA)의 점유율을 최초로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출시 첫해 1%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매년 성장세를 지속하며 실질적인 처방성과로 이어진 성과라고 셀트리온은 해석했다.
램시마SC는 글로벌 전역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효능과 안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올해 1분기 호주에서 20%(IQVIA)의 점유율을 최초로 돌파했다. 2021년 출시 첫해 1%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실질적인 처방 성과로 이어졌다.
램시마SC는 글로벌 전역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치료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인플
셀트리온(Celltrion)은 30일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영국에서 올해 1분기 기준 ‘램시마(Ramsima, infliximab)’ 제품군의 점유율이 8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 제품군은 올해 1분기 영국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처방1위를 유지했다. 이중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셀트리온이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영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를 아우르는 전 분야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제품군은 올 1분기 기준 87%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영국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처방 1위를 유지했다. 이중 램시마S
셀트리온(Celltrion)은 29일 미국에서 대형 보험사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와 램시마 SC ‘짐펜트라(Zymfentra’에 대한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 등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시그나 가입자에 대한 환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국 내 짐펜트라 처방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Celltrion)은 26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CT-P43)’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스테키마의 이번 승인은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주요 적응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