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2일 필링크에 대해 국내 1위 명품 병행 수입 업체로, 올해 턴어라운드를 시작해 내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필링크는 명품 병행 수입 및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라프리마를 흡수 합병하며 IT서비스 전문 업체에서 명품 병행 수입 업체로 변화했다.
김재윤 연구원은
KTB투자증권은 17일 필링크의 패션 명품 병행 수입 품목 확대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필링크는 2018년 자회사 라프리마를 흡수합병하며 패션 명품 병행수입 업체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했다”며 “프라다, 구찌, 생로랑 등의 명품 브랜드 제품을 9개의 직영 유통 매장, 온라인, 홈쇼핑 채
필링크가 3분기 들어 본사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필링크의 최근 주특기인 인수합병 효과가 반영되고 있는 모양새다.
아울러 계열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주춤했다. 핵심 연결 자회사인 크리스에프앤씨가 구조조정과 판관비 증가 등으로 인한 실적 부진을 겪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필링크는 올 3분기 별도
필링크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한 1476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35억 원, 당기순이익 178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자회사인 크리스에프앤씨의 실적 편입 효과가 필링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크리스에프앤씨는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 1234억 원
필링크가 자회사 크리스에프앤씨 실적 호조로 창립 후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
필링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82% 성장한 1928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1억 원, 105억 원을 기록해 모두 흑자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인수한 골프웨어 전문기업 크리스에프앤씨의 인수효과와 기존사업의
필링크가 자회사인 해외명품 병행수입업체 라프리마를 흡수합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별도의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는 소규모 합병으로, 예정 합병기일은 4월 3일이다.
필링크는 지난 22일 주식회사 라프리마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유통 노하우를 보유한 해외명품 병행수입 업체 라프리마를 인수해 종속회사인 골프웨어 전문업체 크리스에프앤씨의
△세미콘라이트, 7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넥스턴, 85억 원 규모의 IT기기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이젠텍, 28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바이오씨앤디 55만주 취득 결정
△SKC코오롱PI, 지난해 영업이익 530억…전년비 64% ↑
△카테아, 이사회서 팬톰과 소규모합병 승인
△미래컴퍼니, 154억 원 규모의
젬백스테크놀러지는 30일 IT 전문기업 필링크(FLK)와 골프웨어 기업 크리스F&C(CreaS F&C)를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지난 2월 유상증자를 통해 필링크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고, 이번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통해 필링크 인수절차를 마쳤다.
같은날 필링크가 크리스F&C를 인수함으로써 기존 LCD 제조업 중심에서 IT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