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걸처 완성한 화이트 스초생파스쿠찌, 정통 티라미수로 승부대목 앞두고 편의점도 경쟁 동참 관측
연말연시 성수기를 앞두고 케이크 출시가 쏟아지고 있다. 각종 파티, 모임 등 성수기 수요를 잡기 위해 외식업계 뿐만 아니라 호텔업계까지 케이크 경쟁에 뛰어들었다.
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연말을 맞아 화이트 스초생(스트로베리
동아쏘시오그룹은 8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된 ‘제42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2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여성 백일장 대회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참여 사회공헌활동인 ‘기내 사랑의 뜨개질’ 캠페인을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부터 일부 장거리 항공편 승객들에게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뜨개질 키트를 나눠준다. 5월에는 바르셀로나와 뉴욕 노선, 6월에는 로마와 런던 노선 일부 항공편에서 총 10차례 진행된다.
해당 항공편에는 뜨개질 교
무직 청년들이 출근하는 가상회사온라인 출·퇴근 및 오프라인 모임이름·나이 대신 닉네임으로 활동“내 삶을 다시 생각해볼 기회”
저에게 니트컴퍼니는 같은 처지에 있는 청년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죠.
니트컴퍼니 영등포점 팀장 오지연(30·활동명 쟌쟌) 씨는 31일 본지와 만나 “무직인 청년들과 함께 가상 회사에 다니면서 사람들이 다양한 방
작가 이광호의 '짜기 기법' 연작은 어머니의 뜨개질에서 시작된다. 농사를 짓는 조부모 슬하에서 자란 작가는 어릴 적 시골 농장에서 일상적으로 만나는 다양한 재료들이 도구로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봐 왔다. 짜기 기법으로 완성되는 이광호의 작품은 작가의 수공예로 완성돼 노동이 집약된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만난 이광호는
코로나 시대, 밖에도 못 나가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유튜브, 넷플릭스는 이제 지겹다고요? 여기 남다른 취미로 재밌는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독특한 취미로 가득한 '남다른 방구석'을 엿 보며 여러분의 일상도 다채롭게 꾸며보세요.
"비교적 간단한 방법과 재료로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다른 취미와는 다른 마크라메만의 매력이에
롯데백화점이 점포별 특색을 반영한 시그니처 공간 조성에 나섰다. 점포의 상권과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을 선보이며 쇼핑 이상의 그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중동점에 집을 컨셉으로 한 체험형 복합 문화 공간인 ‘안마당집’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즈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상권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인 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주민 활력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는 개학 연기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K-POP 스타들의 댄스 배우기’ 동영상을 25일 제작·배포한다. 아이돌그룹 뉴키드, 공원소녀, 디크런치, 써드아이가 재능기부로
백화점들이 속속 체험형 매장 도입에 나서고 있다. 체험형 매장은 온라인 유통과 차별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체만의 장점이다. 이들 매장은 소비력이 높은 젊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매장으로 끌어당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9일 판교점 3층에 편집숍 ‘코너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너스’는 나이 구분 없는 아이템을 판
LG가 역동적인 조직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LG는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컬처위크 2019’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LG 테드, 북콘서트, 벼룩시장, 문화공연 등 직원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LG 테드에서는 리버스 멘토링을 통한 세대 간 소통하는
5살 의붓아들 살해 혐의를 받는 20대 계부의 범행 모습이 확인됐다. 법행 모습은 자택 안방 폐쇄회로(CC)TV에 모두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 달 치 분량의 CCTV 영상을 확보하고 계부의 아내가 방조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2일 최근 살인 혐의로 구속한 계부 A(26) 씨의 아내 B(24) 씨로부터 집 내부
불볕더위다. 주변에서 "덥다"라는 불평 일색이다. "숨 막혀. 우리나라 왜 이래?" 그들에게 답했다. "홍콩 다녀오면 이 날씨도 감사할 뿐이야."
7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홍콩에 다녀왔다. 정말 찌는 듯한 더위였다. 바깥과 실내의 온도 차는 상당했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기분이랄까. 가이드는 홍콩에선 실내 온도를 평균 16~19도에 맞
롯데가 한국구세군과 함께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나선다.
롯데는 1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한국구세군에 5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국내 어린이복지시설 450여 곳과 어린이가 있는 저
남자와 뜨개질.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며칠 전 전철에서 뜨개질하는 국군 장병을 본 후 든 생각이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장병은 자신에게 시선이 쏠리자 웃으며 일일이 눈인사를 했다. 한두 번 겪은 상황이 아닌 표정이었다. 그의 옆자리 할머니는 “남자가 이런 거 하면 ○○ 떨어진다”고 놀렸다. 그러자 그는 “아프리카 지역 아기들에게 줄 모자입니다. 아
롯데그룹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는 2016년 하반기 롯데 신입사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자산개발,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해 온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1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키트가 판매된다.
키트에는 뜨개실 두 타래, 뜨개바늘과 함께 토끼 일러스트레이터 구작가가 그린 토끼 ‘베니’가 모자 뜨는 모습을 담은 귀여운 손거울이 들어있다. 또 키트가 담긴 파우치에도 ‘베니’와 앙증맞은 모자들이 그려져 있다.
청각ㆍ시각 장애를 갖고
(주)롱라이프그린케어(대표 홍인표)의 요양서비스를 받는 어르신들과 센터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신생아 후원 캠페인이 화제다.
롱라이프그린케어에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그린하트 캠페인'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의 일환으로 모자를 직접 뜨고,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노년층의 행복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작지만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엣지 스몰(edge small)’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에도 반영돼 프리미엄 브랜드나 명품이 아닌 DIY, 아이디어 제품 등 의미 있는 선물이 인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샵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와 공정무역 초콜릿, 메시지 카드가 조화된 ‘밸런타인 고백키트’
◇신세계사이먼,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패션ㆍ잡화 등 200여 개 다양한 브랜드를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우선 아디다스가 단독 행사를 진행해 전 점에서 2품목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센존이 13~14년 전상품과 15년 S/S 상품을 추가 20% 할인하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나눔과 환경, 교육, 문화 등 4가지를 사회공헌 중점 테마로 정해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회공언 전담팀을 꾸려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혜자와 기부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 뉴델리에서 빈민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학업 우수 대학생에게 학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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