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롱라이프그린케어(대표 홍인표)의 요양서비스를 받는 어르신들과 센터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신생아 후원 캠페인이 화제다.
롱라이프그린케어에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그린하트 캠페인'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의 일환으로 모자를 직접 뜨고,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노년층의 행복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모자뜨기’ 운동을 통해 모아진 ‘뜨개모자’ 420개를 아동복지기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올 한해 동안 기내에서 승객들이 직접 떠 기부한 ‘뜨개모자’ 120개와 지난달부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으로 펼친 ‘사랑의 모자뜨
현대산업개발은 여직원들이 최근 아프리카 잠비아와 방글라데시 신생아를 위한 모자 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재능 기부는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등 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산업개발 여직원 35명은 점심시간과 개인시간을 내서 저체온증과 폐렴 등으로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저개발국 어린이에게 보낼 손뜨개 모자를
효성이 기업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을 통해 '효성과 함께하는 행복더하기·사랑나누기'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효성은 기업 블로그에 남긴 단체나 개인의 사연을 네티즌 투표를 거쳐 2곳을 선정, 추천자 이름으로 후원 물품을 보낼 예정이다. 투표와 댓글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프리카 신생아를 도울 수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손
교보생명이 임직원 등 직원 200여명과 함께 손뜨개 모자 만들기에 한창이다.
지난 18일 교보생명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중인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될 손뜨개 모자를 만들기 위한 사전 교육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대부분이 처음 해 보는 뜨개질에 손놀림도 서툴고 어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