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시스템스 주가 조작세력에 연루된 현직 펀드매니저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일 법조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박찬호)는 지난달 30일 A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 B차장을 체포해 조사한 뒤 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오전 B차장이 근무 중인 A자산운용사도 현장 압수 수색했다.
이번에 구속
다음카카오_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원 유지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입자 확보 부문에서 여타 경쟁 간편결제앱들에 비해 경쟁력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 가맹점 확보 부문에선 여타 경쟁 간편결제앱들에 비해 경쟁력 열위 요소 존재한다고 봤으나 현재까지 가맹점 확보 추이가 예상보다 훨씬
유가하락. 소비재에는 긍정적 작용할 것
김성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4분기 국제유가가 50% 급락하면서 당장 에너지와 소재 산업의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신흥시장이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하향조정 만큼 주가하락이 진행됐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주가하락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반면 유가 하락이 소비재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트레이스, 커버글래스 합착장치 관련 특허 취득
△하이제2호스팩, 최해선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동성화인텍, 27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윈스, 고속 어플리케이션 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서린바이오, 주당 0.0576923주 주식배당 결정
△아이즈비전, 석호익 사외이사ㆍ김성철 비상근감사 신규 선임
△일경산업개발, 57억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동아
디지텍시스템은 인가 전 M&A를 위한 재입찰을 시행하기 위해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기업매각 재공고를 신문에 공고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인수의향서 제출기간은 오는 12일 오후 3시까지며 제출 장소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 RS(기업구조조정)팀이다. 투자계약 체결 및 인수대금 예치시한은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11일
올해 최대주주 변경 법인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은 주인이 바뀌는 법인이 증가한 반면 코스닥 시장은 감소했다.
다만 코스닥시장은 유가증권시장보다 최대주주가 변경된 법인의 개수는 적었지만 한 법인당 최대주주가 변경이 잦은 모습을 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4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디지텍시스템스는 회계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이 반기 재무제표에 대한 검토의견으로 '의견거절'을 제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계감사인 측은 "전기 감사인의 의견거절로 인한 기초잔액 적정성 미확보, 검토의견 형성에 필요한 증거 미확보, 계속기업의 존속능력에 대한 중대한 불확실성 등의 사유로 의견거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텍시스템스는 서울중앙지검에 김영국 대표이사, 이종필 베트남 법인장, 기타 경영진 3명을 배임 혐의로 14일 고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김영국 외 4명이 공모해 베트남 법인 지분 52%를 이 법인장 및 제3자에게 약 520만달러에 매도하는 자본양도 및 출자계약을 체결했다”며 “이후 이 법인장으로부터 베트남 법인 관련 출자금을 납입한 사실이
[터치스크린 관련업체 인듯 … 안진 “추가 접수 받겠다”]
[M&A]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디지텍시스템스 인수에 현재까지 1곳의 기업이 뛰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인수ㆍ합병(M&A) 업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전일 오후 3시까지 디지텍시스템스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은 결과, 1곳의 후보자가 참여했다. LOI를 제출한 업체
디지텍시스템스는 지난 3월 6일 비상장사인 알에프윈도우 302만3051주에 해당하는 공탁유가증권을 횡령에 대한 손해배상금의 일부로써 수령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알에프윈도우 주식총수 965만4862주의 31.31%에 해당하며 18일 디지텍시스템스로 명의개서됐다.
회사측은 “횡령으로 인한 잔여 손해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법적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디지텍시스템스가 법원의 허가를 받아 기업 매각 공고를 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도 허가 받았다”며 “제출 기한은 이날부터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 RS(기업구조조정)팀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디지텍시스템스는 파주1공장 중 1개 라인이 생산재개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재개된 생산라인은 네비게이션, 복합기 등에 사용되는 저항막 필름 글래스 타입(Film Glass Type) 터치스크린패널을 생산한다.
이 라인의 매출액은 131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67%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