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시스템스는 서울중앙지검에 김영국 대표이사, 이종필 베트남 법인장, 기타 경영진 3명을 배임 혐의로 14일 고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김영국 외 4명이 공모해 베트남 법인 지분 52%를 이 법인장 및 제3자에게 약 520만달러에 매도하는 자본양도 및 출자계약을 체결했다”며 “이후 이 법인장으로부터 베트남 법인 관련 출자금을 납입한 사실이 없으며 베트남 법인 지분 상실등의 손해를 입힌 사실이 확인돼 고소했다”고 밝혔다.
디지텍시스템스는 서울중앙지검에 김영국 대표이사, 이종필 베트남 법인장, 기타 경영진 3명을 배임 혐의로 14일 고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김영국 외 4명이 공모해 베트남 법인 지분 52%를 이 법인장 및 제3자에게 약 520만달러에 매도하는 자본양도 및 출자계약을 체결했다”며 “이후 이 법인장으로부터 베트남 법인 관련 출자금을 납입한 사실이 없으며 베트남 법인 지분 상실등의 손해를 입힌 사실이 확인돼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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