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 인력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 중인 바디프랜드는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소속 학생들과 6개월간 본사 연구소에서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진행했다. 인턴십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오는 8일까지 서울 동숭동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2015 행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인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분야 R&D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디자인분야 R&D 예산은 394억원으로, 지난해 300억원에 비해 31.5% 늘렸다.
이중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개발 지원에 160억원, 디자인 전문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89억원을 지원한다. 그밖에 엔지니어링디자
정부가 올해 융합형 디자인대학 및 대학원을 총 17개로 확대하고 지역 우수 인재를 선발,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는 등 디자인인력양성사업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융합형 디자인 인재의 양성을 위한 ‘2013년 디자인인력양성사업’ 세부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사업 계획은 △융합형 디자인대학(원) 육성 △코리아디자인멤버십 △고용연계형 디자인인
지식경제부는 25일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춘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융합형 디자인대학(원) 제도를 도입, 해당 대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융합형 디자인대학은 공학, 경영학, 마케팅, 심리학 등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응용 학문과 디자인 교육을 결합해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학제다.
지경부는 다음달 초 공모를 통해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