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최고봉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역전 우승한 김아림(25)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1위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민휘(25)와 ‘대세’이정은6(21·토니모리)을 안방에서 만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전관왕을 달성한 이정은6과 김민휘의 스윙비법이 ‘SBS골프아카데미-투어프로스페셜’에서 선보인다.
김민휘 특집은 26일 방송된다.
김민휘는 올해 준우승 2회, 국내에서 처음 열린 PGA투어 CJ컵
“해외 진출이요? 작년부터 대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공부하랴 운동하랴 힘든 한해였는데 오히려 성적은 좋아졌어요. 훈련 량은 줄었지만 생활이 계획적으로 바뀌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아직 3학기라서 당분간 해외 진출 계획은 없을 겁니다.”
새 시즌을 앞둔 프로데뷔 6년차 이정민(23·비씨카드)의 말이다. 해외 진출 계획을 묻자 학업이 먼저란다.
렉시 톰슨(19)과 미셀위(24ㆍ이상 미국)의 장타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렉시 톰슨과 미셀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리마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ㆍ6738야드)에서 진행 중인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44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나란히 1,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호쾌한 장
장타왕 김태훈(28)의 드라이버샷이 눈길이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드라이버샷 평균비거리(297.09야드) 1위에 오른 김태훈은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겸 KPGA 윈터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김태훈의 장타 비결은 의외로 릴렉스한 스윙이다. 무리한 백스윙과 체중이동, 그리고 지나친 파워는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90%의 힘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골프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KLPGA투어는 15일부터 나흘간 강원 홍천의 힐드로사이CC에서 열리는 넵스 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를 시작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돌입한다.
전반기 투어는 총 10개 대회를 소화한 가운데 E1 채리티 오픈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보경(27ㆍ요진건설)을 제외하면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반발력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골프클럽 제조업체는 반발력을 높이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골프에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샤프트를 길게 하거나 헤드를 무겁게 하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반발계수를 높이는 것은 소재 개발과 설계 기술에 달려 있다. 시중에는 10여개 브랜드의 고반발 제품이 판매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지금 닮은꼴 신흥 라이벌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KLPGA투어 대회장에서 닮은꼴 외모를 찾기란 쉽지 않다. 당연한 일이다. 전혀 다른 외모를 지닌 장하나(21·KT), 김효주(18·롯데)가 닮은꼴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들은 외모를 제외한 모든 것이 닮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골프만 놓고
양용은(40·KDB금융그룹)이 상승세를 이어나가 국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까.
한국프로골프(KGT) 투어에서 최고 상금액을 자랑하는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이 18일부터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CC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양용은이 출사표를 던졌다.
총상금 10억원에 우승 상금 3억원이 걸린 한국오픈에는 양용은을 비롯해 배상문(26·캘러웨이)
‘호랑이 없는 틈을 타 우승사냥 적중’
올해 미국프로골프(PGA)에 데뷔한 재미교포 존 허(22)가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짜릿한 생애 첫 승을 거머쥐었다.
존 허는 27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GC(파71ㆍ692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callawaygolf.com)는 프리미엄급 신제품 골프볼‘헥스 디아블로 투어’및 ‘헥스 디아블로’를 출시했다.
헥스 디아블로 투어 골프볼은 높은 스피드를 가진 헥스 바이트와 소프트한 타구감에 강력한 비거리 전용인 헥스 핫 플러스 볼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제품. 전략적으로 코어의 강도를 달리한 파워 리액션 코어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