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통합치료가 선천성 척추기형질환 ‘베르톨로티 증후군(Bertolotti Syndrome)’ 환자의 척추 통증을 줄이고 기능장애를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조소현 한의사 연구팀이 ‘베르톨로티 증후군으로 인한 요통 환자의 증례보고 및 인구역학적 분석 결과’ 논문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확장판(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슨(Me
자생한방병원이 해외 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2024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인턴십’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인턴십은 참가자들이 한의학에 대한 이해와 배움을 넓히고 이를 글로벌 통합의학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한 한의학 임상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턴십의 슬로건도 해당 목적에 부합하는 '한국의 자생한방병원에서 의학적 안목을 넓히세요(Broaden yo
척추수술실패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한의치료의 증례보고가 SCI(E)급 국제학술지에 소개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도영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한의사 연구팀은 허리디스크로 인한 척추수술실패증후군 환자에게 동작침법과 함께 단계적 운동요법을 실시한 결과 치료 3주 만에 통증과 우울감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
자생한방병원은 24일과 25일 양일간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와 대만 중국의약대학교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의학을 배우고 있는 해외 학생들이 한의학을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24일에는 대만 중국의약대학교 학생 6명, 25일에는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의대생 14명이 연수
자생한방병원은 28일 해외 의대생 및 예비의대생이 국내 한의대생들과 서로 교류하며 한의학과 통합의학분야 역량을 발굴해 나가는 ‘2023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인턴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자생한방병원의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미국 테네시 대학교 의과대학, 버지니아 대학교 등 유수의 교육기관에서 학업 성취도가 높은 의대생 및 예비 의대생
자생한방병원이 근골격계 환자들의 수술 이후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 클리닉’을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에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재활 클리닉에서는 허리·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등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후 통증이 남거나 근력이 약해져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한 전문적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에게 잠자리는 매우 중요하다. 어디에서 자는지에 따라 통증이 악화될 수도 있고 증상이 호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환자들이 딱딱한 바닥과 침대 중 어디에서 자는 것이 좋을지 궁금해하곤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자는 것이다. 과거에는 푹신한 침대보다 딱딱한 바닥에 자는 것이 좋
자생한방병원은 한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과 원외탕전실 견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23일, 27일, 29일, 30일에 걸쳐 전국 12개 한의과대학(원)에서 초청한 4학년 학생 총 127명을 4개 팀으로 나눠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졸업을 앞둔 예비 한의사 학생들이 자생한방병원의 선도적인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
자생한방병원은 두바이 모하메드 빈 라시드 의과대학(MBRU)의 의대생들이 한국의 한의학을 배우기 위해 자생한방병원을 찾았다고 8일 밝혔다. MBRU 의대생들은 2주간 자생한방병원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두바이의 예비 의사들이 한의학을 배우기 위해 사비를 들여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업
자생의료재단은 신준식 명예이사장이 미국 국방부가 주최하는 원격 의료전문가 보수교육 강의에서 한방 비수술 치료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국방부 건강국(Defense Health Agency, DHA) 원격 강의 프로그램 강연은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별관 JS타워에서 진행됐으며 DHA 원격 강의 프로그램을 통
자생한방병원은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이 카타르 군의무사령부의 초청으로 지난 29일(현지시간) 카이로 도하에서 군의관, 간호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치료 강연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자생의료재단 신 이사장은 동작침법(MSAT), SJS 무저항요법 등 한방 비수술 치료법의 원리와 효능에 강연했다. 한방 치료가 낯선 카타르 군의관들의
한의학 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의학을 전공하는 대만 학생들이 한국을 찾아 한의학 연수를 받았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대만 중국의약대학(China Medical University)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당자생한방병원이 지난 7월 경희대학교 국제한의학교육원 임상교육협력기관으로 선
한국 한방 의료진이 미국 의사들에게 정식 학점을 부여하고 한방의 원리를 교육했다.
10일 자생의료재단은 한의학의 추나요법과 침 치료법 등 한방 치료법이 전미의학협회(American Osteopathic Association; AOA)의 정식 학점 인정과목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한의학 과목에 대한 학점인정은 미국 내 최초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국내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았다.
자생한방병원은 박병모 강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진행근 자생의료재단 행정원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의 26년 역사는 비수술 척추치료의 역사로 회자된다. 한의원으로 개원해 한방 비수술
자생한방병원 ‘동작침법’의 효능에 관한 연구 결과가 국제적 학술지에 게재됐다.
자생한방병원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은 29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심각한 기능장애를 동반한 급성요통환자에 대한 동작침법의 효능’에 대한 공동연구가 국제 통증학술지 ‘PAI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국내 개발된 침 치료법이 국제적 학술지에 실린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10월8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국제정골의학 컨퍼런스(Osteopathic Medical Conference and Exposition; OMED)에 참가해 자생고유의 척추치료법인 동작침법과 골관절치료물질인 신바로메틴을 주제로 한 한의학 강의를 진행했다.
8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국제정골의학 컨퍼런스는 전 세계
자생한방병원은 통합의학저널인 European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EuJIM-Impact Factors 4.00)의 총 편집장인 니콜라 로빈슨 박사(Prof. Nicola Robinson)와 지역 편집장인 지안핑 리우 박사(Prof. Jianping Liu)가 18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을 방문한 로빈슨 박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박사(이사장)가 8일(한국시간) 미시간주립대학 정골의과대학의 명예교수로 임용됐다.
미시간주립대의 명예교수직은 어떠한 제한 없이 언제든지 미시간주립대에서 현지 교수·연구진과 동일하게 강의와 연구를 할 수 있는 권위를 갖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한의학박사가 미국 대학의 명예교수직으로 임용된 것은 한의계 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문
자생한방병원 소속 신준식 박사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러시아국립의대(Russian State Medical University, 이하 RSMU)에서 한방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RSMU 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 학교 출신 신경외과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등 척추수술 전문 의료진과 재활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 소속의 신준식 박사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세다스 시나이 메디컬 센터(Cedars Sinai Medical Center)에서 한방의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주제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신준식 박사의 이번 강의는 한방 전문의가 서양의학 본거지인 미국 현지 종합병원 전문의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