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온라인 사업을 효율화하는 조직 개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급변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맞춰 온라인 사업을 효율화하고 사업부문별로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동원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총 23명에 대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동원홈푸드와
경자년을 맞이해 '쥐'의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올해를 상징하는 동물인 쥐와 제품의 이미지를 결합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이를 통한 연초 특수를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SPC삼립은 SPC그룹 신년 프로젝트 ‘해피(HAPPY) 2020’의 일환으로 ‘톰과 제리’ 캐릭터 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피 2020’
“쥐띠 해 특수를 잡아라”
유통업계가 경자년 쥐띠 해를 겨냥해 아동복부터 화장품, 와인, 케이크까지 ‘쥐’ 캐릭터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키 마우스’는 내년 쥐띠 해에 가장 주목받는 캐릭터다. 사실상 미키 마우스 특수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미키 마우스와 손잡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20
동원와인플러스가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맞아 쥐띠 와인을 선보인다.
동원와인플러스는 새해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신년 기념 와인 ‘볼베르(Volver)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은 경자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동원와인플러스와 스페인 유명 와이너리 보데가스 볼베르가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와인 라벨에
동원그룹은 김영현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의 동원그룹 사장 승진을 비롯한 내년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영현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나와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를 거쳐 2013년 1월부터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 사장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김영현
◇ 부사장
△동원건설산업 건설본부장 김
동원와인플러스는 젊은층을 겨냥한 스페인산 패션 와인 ‘타파스’ 3종(타파스 로제 가르나차, 타파스 베르데호, 타파스 모스카토)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파스’ 3종은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와인 색깔과 세련된 레이블이 특징이다.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와인의 빛깔은 미각뿐 아니라 시각까지 충족시킨다.
모던한 감각의 레이
동원와인플러스는 자사가 독점 수입 판매하는 ‘코노수르 20 베럴즈 소비뇽 블랑(Cono Sur 20 Barrels Sauvignon Blanc) 2010년 産’이 지난 10월 27일 열린 2011년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최고의 소비뇽블랑 와인(Best Sauvignon Blanc Wine)’
동원그룹은 지난 1969년 탄생했다. 창업주인 김재철 회장은 해양에서의 경험을 밑천 삼아 자본금 1000만원을 갖고 동원산업을 창업, 오늘날 동원그룹의 기초를 닦았다.
동원그룹의 지배구조는 2004년 대대적인 계열분리를 통해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한국투자금융지주 2개의 지주회사로 나눠지면서 2세 경영체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동원그룹
동원와인플러스는 합리적 가격의 품질 좋은 스페인 와인 8종을 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후미아지역의 '타파스(Tapas·사진)' 1종 및 '누도(NUDO)'4종, 리요하지역의 '프리멈(Primvm)'3종이며 1만원대부터 5만원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타파스(Tapas)' 와인은 스페인의 강렬한
얼마 전 대학생 남극 탐험 명예단장으로 남극 세종기지를 방문했던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최근에는 칠레 와인제조사를 방문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원그룹은 김재철 회장이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와인제조사 '코노수르(Cono Sur)'에서 이 회사 CEO(최고경영자)겸 수석 와인 메이커인 아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