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제19대 신임 이사장으로 박영빈 동성그룹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합은 이날 제122회 총회를 열고 제19대 이사장으로 박영빈 동성그룹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사장 임기는 12일부터 3년이다. 조합이 이사장 공모제를 시행한 것은 1963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투명한 공모 절차 진행을 위해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와 면접
동성그룹의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네웰이 전날인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전성, 편리성을 갖춘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 ‘웰패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웰패스'는 지난해 1월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올해 4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 허가를 취득했으며 보험 등재 신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유럽
동성그룹의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네웰이 신개념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Drug Delivery Kit) 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수술 후 절개 부위의 통증 감소를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직접 투여하거나 통증조절 장치를 통해 주입해왔지만 약물 과다 투여,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제네웰에서 개발한 통
화학 소재 전문기업 동성그룹의 사업지주사인 동성코퍼레이션이 자회사 동성화학을 흡수합병하고, 통합법인 동성케미컬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통합법인 대표직에는 이만우 사장과 백진우 부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앞서 2월25일 두 회사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최종 승인한바 있다. 통합법인은 친환경·에너지 절감 분야 사업 성장이란 비
동성그룹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이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친환경 LNG추진선 연료탱크를 396억 원에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 연료탱크는 고망강간으로 제작됐으며, 세계 최초로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에 적용된다.
동성화인텍은 올해 LNG 선박용 보냉재 3350억 원을 수주해 창사 이래 최대의 수주 잔고를 보유
동성코퍼레이션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이 액화수소 연료탱크 관련 최신 기술을 국산화 해 시장선점에 나선다.
9일 동성화인텍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선박용 수소연료(LH2)탱크 설계에 대한 미국 ABS선급의 기본인증(AIP)을 지난 달 26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성화인텍과 미국 ABS 선급은 지난 해 11월19일 공동
동성그룹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은 지난달 자사의 유착방지제 '가딕스(Guardix) SG'가 유럽연합의 CE 인증과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3485를 최종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딕스’는 전문 의료 현장에서 수술 후 조직이나 장기가 비정상적으로 달라붙는 조직유착 현상을 억제하는 유착방지제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시절
동성그룹 사업지주사인 동성코퍼레이션은 부산 동성화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를 거쳐 26일자로 이만우 대표이사가 신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만우 대표이사는 취임 일성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동성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에서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기
동성코퍼레이션이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선다.
동성그룹의 사업지주사인 동성코퍼레이션은 27일 열린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총 145만195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3.19%에 달하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이다.
동성코퍼레이션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은 지난 2015년 7
동성그룹의 사업지주사 동성코퍼레이션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21억3145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5.6%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00억4375만 원으로 4.6% 상승했다.
친환경 응용화학 소재 전문의 동성화학은 951억8272만 원의 매출액과 115억5893만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기존 화학
중견기업의 청년 리더들이 화학소재 분야 대표 장수기업인 동성화학을 방문해 60년을 이어 온 핵심 성공 비결을 공유했다.
1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에 따르면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는 14일 부산 사하구 ‘동성화학’ 본사에서 신영, 와이디피, 코리녹스 등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30여 명을 초청해 ‘2018년 제3회 지역 장수기업 탐방’을 진
미래에셋대우는 동성코퍼레이션의 최근 주가상승에 대해 운동화 소재 기업으로 탈바꿈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원을 유지했다.
동성코퍼레이션은 중견그룹인 동성그룹의 지주회사로 2015년 순수지주회사인 동성홀딩스와 자회사인 동성하이켐의 합병을 통해 탄생했다. 연결 자회사로 동성화학, 동성화인텍 등의 상장사와 제네웰, 동성TCS 등 비상장법인을
동성그룹이 계열사 동성티씨에스의 건자재사업부문을 분할 후 사업지주회사인 동성코퍼레이션에 합병해 그룹차원의 핵심역량을 강화한다.
동성코퍼레이션은 계열사 동성티씨에스의 SMC건자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한 후 동성코퍼레이션에 합병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성코퍼레이션은 현재 동성티씨에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 변경은 없으며 SMC
동성코퍼레이션이 정밀화학소재사업 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동성코퍼레이션(102260)은 지난 18일 여수공장에서 정밀화학소재사업 추진을 위해 건설하는 DCP 생산공장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밀화학소재사업은 동성코퍼레이션이 지난해 7월 사업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진행된 첫 프로젝트다.
이날 기공식에는 동성그룹 백정호
동성코퍼레이션은 올해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사업실을 신설하고 기술개발과 기업 인수합병(M&A)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신사업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신발이나 산업부문에 사용되던 경량화 복합소재를 자동차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우수 연구인력 유치와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 사업지주회사로 전환한 동성코퍼레
동성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제네웰이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와 손잡고 수술용 통증관리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동성코퍼레이션은 동성그룹의 바이오 헬스케어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제네웰이 독일계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비브라운코리아(B. Braun Korea)’와 수술용 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과 글로벌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동성코퍼레이션의 수익성이 사업지주회사 전환 후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동성코퍼레이션는 합병 후 첫 분기인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6.7% 증가한 171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238억 원과 112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배회사지분 순이익은 8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무려 158%나 증가한 것
대기업 10곳 중 7곳은 여전히 신입 채용 시 고용정책기본법에 금지된 차별 항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397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고용정책기본법의 차별 금지 항목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59.9%가 ‘차별 금지 항목 중 평가에 반영하는 항목이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대기업이 73.3%로 가장
올 2분기 계열회사인 동성화학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합병으로 인한 직접 수익 인식으로 인해 실적 호조를 보인 동성코퍼레이션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성코퍼레이션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하 연결 기준)은 333억627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가량 증가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175억1778만원으로 지난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