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대리점 경영자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운영하며 대리점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이천영업소에서 상생펀드 1호점으로 선정된 용인처인대리점과 협약식을 했다.
오리온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대리점주들이 시중 금리 대비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금융 지원 프로
신세계백화점이 2000여 개 협력사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자 앞으로 3년간 총 263억 원을 지원한다.
신세계는 23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맺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협력사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신세계는 앞으로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동반성장 상생펀드 조성 및 자금 유동성을
한화시스템은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자상한 기업 2.0’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자상한 기업이란 협력 기업뿐만 아니라 거래가 없는 중소기업에도 대기업의 강점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이다.
‘자상한 기업 2.0’은 대ㆍ중소기업 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상생협약을 맺고 지원
한화시스템이 소재ㆍ부품ㆍ장비(방산분야)와 신사업분야(UAMㆍ위성ㆍAIㆍ블록체인 등) 유망 중소벤처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과 기술개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경기 용인에 있는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에서 한화시스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소ㆍ부ㆍ장(방산)과 신사업분야 핵심 기술보유 유망 중소벤처
홈쇼핑업계가 정부 지침에 따라 판매수수료율 인하, 대출 지원 등의 방안이 담긴 중소 협력사 지원책을 내놨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TV홈쇼핑 7개 업체와 데이터홈쇼핑 5개 업체 대표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1일 내
NS홈쇼핑이 중소 협력사를 위한 판매 수수료 인하 등 지원책을 마련했다.
NS홈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방역 마스크 지원 △판매 수수료 무료ㆍ인하 △대금 지급기일 단축 등 중소 협력사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NS홈쇼핑은 지난달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68개 협력사에 마스
CJ제일제당이 대리점 경영자를 위한 금융 지원과 자녀 학자금 지원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총 150억 원 규모의 ‘CJ제일제당 동반성장 상생 펀드’를 IBK기업은행과 함께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리점 경영자가 CJ제일제당의 추천을 받아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최대 1억 원까
CJ제일제당은 식음료 업계 최초로 자사 대리점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약속하는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구축하고 상호보완적 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김상익 식품영업본부장(부사장), 강연중 식품경영지원실장(
“빨리 가려면 혼자 가도 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평소 강조해 온 ‘함께 멀리’ 정신을 기반으로 협력업체와의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실행해 오고 있다.
한화그룹의 모태인 ㈜한화는 매해 우수협력사를 초청, 간담회를 열고 협력 회사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우수협력회사들에는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물품 대금을
한화그룹은 ‘함께 멀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한화그룹 각 계열사는 상생경영을 통해 협력사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 ㈜한화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09년부터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 납기 등의 기준으로 매년 정기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 우수 협력사에는 구매대금 전액 현금 결제,
서울 시내 면세점 추가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기업들이 제각각 특색있는 사회공헌·환원 약속들을 내놓고 있으나 제대로 지켜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전과 다르게 면세업계가 출혈경쟁에 들어가고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영업실적을 내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기업들이 내건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에 그칠 수 있다는 것이다.
3차 면세점 선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지난해 굴지의 대기업 간 치열한 입찰경쟁이 벌어졌던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들이 오픈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4곳 모두 극심한 판매 부진으로 영업 적자 상태다. 특허권 획득 당시 너나 할 것 없이 사업 초반 1조 원 매출 달성을 외쳐대던 신규 면세점들의 당찬 기세는 찾아볼 수 없다. 실적 부진으로 이들이 특허권을 획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추석맞이 대금 조기 지급을 비롯, 기술 지원 등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현대상선은 협력회사에 대한 대금 지급을 추석 전에 조기 집행한다. 9월말로 예정돼 있던 협력사 대금 지급을 16일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대금 지급은 150억원 규
현대엘리베이터는 협력회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외환은행과 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조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중소 협력회사에 저렴한 금리로 운영자금을 대출해 주는 형식으로 지원된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 260여개 협력회사들은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통해 시중보다 2%포인트 낮은
롯데홈쇼핑이 SBS미디어넷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롯데홈쇼핑-SBS미디어넷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MOU)를 체결한다.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상품 유통부터 판매, 마케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개막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식품 박람회 대한민국식품대전(KOREA FOOD SHOW 2013 이하 KFS)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 사장은 세종시 인근 식당에서“KFS는 코트라와 공동 개최를 한지 올해로 2년째다. 식품 행사로 살아남으려면 규모를 키우는게 의미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실무적으로 같이 일하
제일모직이 올해 중소 협력사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
제일모직은 10일 의왕 R&D센터에서 경영지원담당 이승구 전무와 하나은행 강신목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500억 원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는 '동반성장 상생펀드 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번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제일모직이 300억원을 출연하고, 은행이 200억원을 대출한도로 지원하
지식경제부의 태양광 주택 보급프로그램 발표에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40분 현재 OCI는 키움 미래에셋 한국증권 등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2만1000원(9.61%)오른 2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BNP, UBS등 외국계를 통해 5만5074주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넥솔론(4.23%), 신성솔라에너지
지식경제부는 전기다소비 가구(600kWh이상)를 대상으로 자부담 없이 태양광주택을 확산할 수 있는 ‘햇살가득홈’을 내년 3월 중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시된 상품은 금융기관이 태양광업체에 설치자금을 융자해 주면 태양광업체에서 신청가구에 발전설비를 설치 시공하고 신청가구는 매월 절약되는 전기요금 절감액으로 융자금을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