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153명에 1억4000여만 원 지원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내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학업 성장을 위한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초‧중‧고생 15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성적우수 장학생 30명(학교장 추천) △특기장학생 4명 △서울국제고 기회균등 장학생 1명 △일반 장학생 61명
동대문구, 답십리근린공원에 황톳길 조성기존 산책로 활용해 총 240m 길이로 마련
서울 동대문구가 답십리근린공원에 숲속 황톳길을 조성하고 지난 25일 개장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답십리근린공원 황톳길’은 공원 중앙이 차도로 나뉘어 있는 특성을 고려해 답십리1공원(상부)에는 130m, 답십리2공원(하부)에는 110m 등 총 240m의 황톳길을
서울 동대문구가 이달 12일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2024 잇다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잇다마켓’은 ‘생산과 소비, 주민과 주민을 잇는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등 46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플리마켓존 △체험존 △이벤트존 △푸드존으로 구성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8일 한국외대 인조잔디 구장에서 ‘한국외대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 및 인조잔디 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5월 동대문구와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인조잔디 구장을
서울 동대문구가 주말인 24일 제2회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청량리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청량리종합시장 내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달빛 나들이 축제의 식전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라인업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동대문구 청소년센터의 밴드공연
교보생명은 동대문구와 함께 중랑천 이화교 장미정원 일대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일 열린 행사에는 교보생명 직원 20여 명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및 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50그루를 심고, 나무가 잘 자라길 기원하며 거름과 물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교보생명은 앞서 지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연구개발(R&D) 지원 전문장비 보강기업매출 791억·투자유치 4677억 성과
서울의 바이오창업 인프라의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에 맞춤형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 내 입주기업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기술과 인재를 찾기 위해 서울 바이오클러스터에 오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6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여러 현안과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GTX-B 노선의 환기구는 성동구에 설치될 예정이었지만 인접 환기구의 위치가 현장여건에 따라 조정되며 동대문구 용두근린공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바 있다.
이 구청장은 이날 면담에서 GTX-B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13번째 캠퍼스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2시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새싹)는 2030 청년 구직자들에
LG유플러스는 동대문구 공중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를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에 알림을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 안전 사각지대에서 구민 안전을 높이는 데 앞장선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동대문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공중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를 구축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이필형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가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를 ‘차 없는 데이(Day)’로 지정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차 없는 데이는 이달 26일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며,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행사가 개최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나는 솔로’ 14기 순자가 청담사거리 12중 추돌사고의 가장 큰 부상자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는 14기 솔로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로남들은 지난 회에 이어 첫인상 선택을 진행했다. 영철과 상철은 정숙을, 광수와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형 치유의 숲길'로 지정돼 구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봉산근린공원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배봉산근린공원의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꽃무릇 등을 식재한다.
배봉산근린공원 내 발효식 화장실, 배드민턴장, 약수터 등의 시설물은 시설이 노후 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
검찰이 수천만 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9일 열린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수뢰 후 부정처사 등 혐의를 받는 유 전 구청장에 대해 지난달 24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6일 영장을 청구했으며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9일부터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로봇재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장애인 가정에 2개월간 로봇재활기기를 대여해 맞춤형 상하지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로봇재활기기를 활용할 경우 근력강화는 물론 마비로 인해 구축이 있는 경우 관절가동범위를 늘려주고 구축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이 필요로 하는 건축물 기부채납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용두5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기부채납된 '동대문 구민행복센터'는 2014년 도서관과 어린이집으로 용도 결정됐지만, 2021년 준공 시점에는 지역 여건상 공공도서관 운영이 불가해 도서관이 아닌 어르신일자리센터⋅지역아동센터 등이 들어섰으며 일부 공간은 수개
서울 동대문구는 31일 오후 3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꽃의 도시'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독일 프라이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세계 곳곳에서는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도시재생 등 환경이슈 및 이와 연계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도시 숲과 정원에서 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원녹지계획을 수립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경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푸드트럭 야시장 허가에 힘을 보탰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경동시장은 1960년 설립돼 한약재 거래 등으로 특화된 83년 역사의 전통시장이지만 유통시장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위기를 겪어왔다.
청량리역 일대 신속통합지구 묶어 복합개발 ‘2050 미래도시’ 구상“불법 노점 철거 없이 동대문구 발전 없어”…법과 원칙 따라 대응회기역 ‘차 없는 거리’로 젊은이 찾는 명소 만들어 상권 활성화
2050년까지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상업·업무 기능을 갖춘 미래도시 ‘청량리’를 만들겠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6일 이투데이와 만나 “앞으로 청량리 일
서울 동대문구가 회기역 1번 출구부터 2번 출구까지 약 86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드는 ‘도깨비 거리(가칭)’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회기역 1번·2번 출구 주변은 청량리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경희대, 외대, 시립대 등이 위치해 청년들이 모이기에 적합한 장소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볼거리,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