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는 "동그라미재단이 소형 원자로에 관해서 연구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안 대표께서 미래 담론이 사라진 대선 판국에 에너지 수급 문제라든가 정부의 대책 없는 탈원전 정책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현장을 통해 시사점을 얻어내려고 한 일련의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동그라미 재단은 안 대표가 722억 원의 현금과 489억 원의 주식 등을...
태원물산은 비상근감사인 안진홍 감사가 안철수 기부재단(동그라미재단)의 상임 회계감사로 재직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해당 내용을 부인한 상황이다. 이밖에도 세우글로벌(20.49%), 인터지스(19.85%)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테마주로 분류돼 강세를 띄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지난주 피인수 소식에 41.28% 뛰었다. 통신설비업체...
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은 소득 상위 10% 가구 자녀가 SKY대학에 진학할 확률이 하위 10%의 5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힘 있고, 돈 있는 사람이 자녀 교육을 잘 시켜 명문 대학, 좋은 직장에 취직 시키는데 토를 달 사람은 없다. 문제는 공공기관과 금융회사의 채용 비리처럼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남의 자리를 탐하는 불공정 행위다.
청년실업 100만...
2012년에는 자신이 보유한 안랩 주식의 절반을 동그라미재단 창립을 위해 내놓기도 했다.
◇ 청춘콘서트로‘안철수 신드롬’일으켜 정계 입문 = 안 후보는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 출연을 계기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다. 이후 그는 2011년 25개 도시를 돌며 ‘청춘콘서트’를 열어 청년들을 직접 만나고, 자신의 경험과 배움을 나누며 그들의...
사학연금공단은 비영리 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과 16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세발자전거’ 공동 추진과 퇴직교직원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발자전거’란 동그라미재단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은퇴를 앞둔 시니어교사, 은퇴교사 그리고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공평한 기회가...
당초 비상근 감사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기부재단(동그라미재단)과 관련 있다고 알려지면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하지만 태원물산에서 지난 24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으로 이를 부인하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JW홀딩스(-26.35%)는 주중 외국인의 갑작스러운 순매도에 하락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7일 외국인의...
나눔과미래는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을 운영하며, 태평양과 동천은 운영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맡는 등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상호 협력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연간 ‘동그라미 하우스’ 20여 가구 공급에 활용될 예정이며 취약계층 4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승화...
안철수 대표와 프리엠스 사외이사의 동그라미재단(구.안철수기부재단)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친분 소식이 강세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3월 30일 프리엠스(053160) 매수의견을 제시한 골든클럽 연구팀에서는 “정치 관련 테마 종목의 경우 이미 급등한 상태에서 추격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높다. 주의해야 한다.”고 분석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관련업계...
한국타이어는 자사 나눔재단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2016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동그라미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역사, 전통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45인승...
옛 안철수재단인 '동그라미재단'이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낸 세금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동그라미 재단은 2012년 안철수 의원이 만든 재단인데요. 2013년 8월 성남시 분당구에서 서울 강남구로 주사무소를 이전하며 등록면허세 등으로 7억4천여만원의 세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재단은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고 결국 3일 승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세금액수는...
안랩의 주식 50만주는 670억원 규모로 동그라미재단에 전달됐다. 안 의원은 2012년 동그라미재단 설립 당시에도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안랩 주식 372만주 중 절반인 186만주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의원은 아직 안랩의 주식 186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지분율 18.57%에 해당하며 주식 평가액은 669억6000만원에 달한다.
안 의원은 1995년...
종전에 비해 781억원이나 줄어들었는데, 안랩 주식 236만주(1458억원)에서 50만주를 ‘동그라미 재단’에 기부한 영향 때문이다.
부동산 갑부인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서울, 경기, 강원 등지의 토지와 건물 등 총 540억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반면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은 -4억5000만원을 신고해 국회의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적었고, 같은 당 김상민 의원이...
건국대 인액터스 물결 프로젝트팀은 최근 열린 동그라미 재단의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청년 기업가정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LEAP·Leaders Entrepreneurship Acceleration Program)에서 1등을 차지해 18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조주형 학생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어촌이 외부의 도움 없이 자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이사장 성광제)은 창업지원사업인 ‘로컬 챌린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일 경상북도 청도 성수월마을에서 1박 2일 ‘로컬리더스클럽’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그라미재단의 ‘로컬 챌린지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기회격차 해소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15개의 지역기업들이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창의적...
안랩은 지난 19일 그동안 최대주주인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보유한 채 증권사와 신탁계약을 맺었던 회사 주식 50만주 전량이 동그라미재단으로 증여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로써 동그라미재단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50만주에서 100만주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2012년 동그라미재단(옛 안철수재단)을 세우고, 당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는 24일 서울 서대문구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학술간담회에서 독도연구가 정대만(59)씨가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표기된 일본지도 '일본영역참고도' 스캔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지도를 보면 독도 명칭을 영어와 일본어로 표기해 경계선 상당 부분이 글자에 가렸지만, 독도 주변에 반원을 그려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한 것이...
안랩 주식 236만주 가운데 186만주를 제외한 50만주는 동그라미재단의 신탁 주식이기 때문이다. 당초 안랩 주식 372만주(37.1%)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 대선 과정에서 ‘안철수 재단’(현 동그라미재단)을 발족하면서 지분의 절반인 186만주를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재단이 성실공익법인 등록 전인 관계로 주식 공여 제한을 받아 안철수 대표가 출연한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