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선수 10명에게 장학금 총 3000만 원 전달역대 재단 재능 장학생 중 16명 '국가대표' 발탁
롯데가 대한민국 스키ㆍ스노보드 꿈나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기업인이 되지 않았다면 스키선수가 되었을 것이라며 동계스포츠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 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필두로 범롯데가가 미래 스포츠 인재 양성에 또 한번 팔을 걷어
넥슨이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3회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1일 개막한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는 동계 훈련을 위한 최적의 환경과 인프라를 갖춘 제주에서 1월 19일까지 운영된다. 2022년 남해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 3회차를 맞아 600여 명의 국내외 유소년 선수 및 학부모를 동원하
한국 여자 근대5종 김선우(27·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근대 5종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386점으로 종합 순위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전체 첫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5·전북)이 올겨울 해외 진출 도전 의사를 접었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도 추가 제의를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틱의 소식을 전하는 ‘더셀틱보이스’는 17일(한국시간) “조규성을 향한 300만 유로(약 40억 원)의 영입 계획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K리그 득점왕(17골)에 오른 조규성은 ‘2022 카
넥슨은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식 유소년 축구 파트너로서 국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넥슨은 연초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N’을 출범했다. 이 프
북한군이 20일 오전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했다. 지난 16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정 물체 발사 실험에 실패한 지 나흘 만이다. 내달 15일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 제110주년을 앞두고 무력시위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정부는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등 최근 안보 상황을
북한이 정초부터 몰아치기식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내치와 외치는 연관되어 있다는 국제정치 일반론으로 볼 때 북한의 의도 분석은 그리 어렵지 않다. 북한은 지난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다. 자위적 국방력과 전쟁억제력 강화 차원이라고 밝혔다. 11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다시 발사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참관했다. 속도를 높이고 사거리를 늘렸다. 북측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엿새 만에 또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1일 "오전 7시 27분께 북한이 내륙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탐지했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
北, 새해 두 번째 무력 시위軍,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 분석 중 일본 "탄도미사일 가능성 있어"
북한이 11일 동해 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이날 발사는
제8차 노동당 대회를 진행 중인 북한이 이번에도 '심야 열병식'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11일 "북한이 전날 심야시간대에 김일성 광장에서 당대회 관련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정보당국은 이번 활동이 본 행사 또는 예행 연습일 가능성을 포함하여 정밀 추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개최 시간은 언
국가대표후보선수 훈련 중에 알몸검사와 단체체벌 등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국가대표후보 동계훈련에서 현금도난사고가 발생하자 코치들이 중·고교 학생 선수들에게 서로 알몸으로 검사하도록 지시하고, 이들의 소지품 등을 임의로 검사한 것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인권위는 A연맹 회장에게
JTBC가 '2019 AFC 아시안컵'을 단독 중계하는 가운데, 신태용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해설자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사고 있다.
JTBC·JTBC3 FOX Sports는 오는 2019년 1월 5일부터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2019 AFC(아시아 축구연맹) 아시안컵’을 단독 중계한다.
신태용 감독은 임경진 캐스터, 김환 축구 전
프로축구 광주FC의 미드필더 이승모가 대전 시티즌과의 승강 준플레이오프(PO) 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다가 추락해 혼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승모는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2부리그) 승강 준PO 대전과의 경기에서 전반 3분 공중볼 다툼을 하다가 상대 선수인 윤경보와 부딪혀 머리가 먼저 땅에 부딪히며 추락했다.
당시 이승모는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ㆍ6557야드)
◇다음은 7년 6개월만에 일본에서 우승한 양용은의 일문일답
1. 일본투어 2번째 대회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개인적으론 2010년 한국오픈 우승 이후 7년 6개월만인데.
오랜 시간이었다. 거의 8년만에 우승을 거두어 무척 기쁘다
국내 골프용품전문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선수를 지원한다. 주니어를 포함해 무려 206명이다.
팀 볼빅 선수단은 국내 정규투어 프로 무대에서 활약할 남자 7명, 여자 6명이다.
볼빅은 최근 지난해 한국오픈과 KPGA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김기환을 비롯해 이근호, 김민수, 고인성, 유재영, 최범준, 임은빈, 한진선을 비롯해 한
김도연이 한국 마라톤계에 새 역사를 썼다.
김도연은 18일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2018 동아일보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42.195km 풀코스를 2시간25분41초의 기록에 골인하며 21년 만에 여자 마라톤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한국 여자 마라톤 신기록은 1997년 권은주가 세운 2시간26분12초였다.
이번주는 국내 여자 선수들이 브루나이로 옮겨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7일 동남아시아 브루나이의 엠파이어 호텔 컨트리클럽(파71ㆍ6397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이번 대회의 상금은 KLPGA 김상열 회장의 호반건설에서 지원했고, KLPGA, 중국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9~11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ㆍ6457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주요선수 최종 성적(11일)
1.장하나(비씨카드) -12 20469-69-66)※연장 우승
2.하민송(롯
올해 첫 국내 대회 우승자는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냐. ‘대세’ 이정은6(22)이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이번주부터 장기레이스에 들어간다.
첫 무대는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대회는 오는 9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
‘지현 시대’의 주역 김지현(27ㆍ한화큐셀)이 우승 비법을 공개한다.
SBS골프는 지난해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투어 시즌3승을 거두며 대세로 떠오른 김지현이 우승을 이끈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신규 레슨프로그램 ‘김지현의 위너스캠프’를 27일 첫 방송한다.
‘위너스 캠프’는 지난 1월 미국 LA 무어파크에서 동계훈련 중인 김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