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친환경, 안전, 돌봄 기능을 강화한 특화 커뮤니티서비스 공간 설계기준인 '홈 그(GH)라운드'를 개발, 올 하반기부터 GH 공공주택사업에 적용한다.
21일 GH에 따르면 '홈 그(GH)라운드'는 7가지 특화 커뮤니티 서비스 공간으로 구성된다. 공동생활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도시텃밭인 '그(GH)루갈이', 문화교육, 건강관리 등 다
서울 자치구들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에서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 분양’에 나섰다.
1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현재 강남구·서대문구·양천구는 이달 중으로 구민들에게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강남구는 이달 27일까지 상자텃밭 세트 990개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관악구가 친환경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용자 공개모집 대상 텃밭은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서림동 1·2텃밭, 청룡산텃밭, 충효텃밭, 삼성동관악 도시농업공원 등 6개소로 총 1059구획(1구획=약 10㎡)이다.
올해로 9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구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
텃밭을 가꾸고 옥상정원을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의 가치가 5조 원을 훌쩍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도시농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5조2367억 원으로 나타났다.
도시농업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경작)하거나 나무나 꽃을 재배하는 행위 등을 포함한다. 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2023년 교육프로그램인 ‘새싹학교’, ‘양손학교’의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7~9월 여름학기에는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숲과 어린이’, ‘숲과 예술’이 만나는 총 16개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1차‧2차 모집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지난
꽃·공원 활용해 ‘생태 도시’ 조성서울링 등 서울시 사업과 연계구민이 즐길 친화 공간 조성 앞장
서울 내 자치구들은 관내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생태 도시 추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김으로써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2022 삼성행복대상 ‘여성선도상’ 수상생리대 전성분표시제, 세부표시제 이끌어내“생태적이고 성평등한 사회 위해 계속 노력”
1만4000개. 여성 1명이 평생 사용하는 생리대의 최소 개수다. 여성들은 줄곧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으로 불안에 떨어왔다. 그러나 생리대의 품질검사 기준은 20년이 넘도록 그대로였다.
여성환경연대가 나섰다. 생리대의 안전성을 공
서울 관악구가 지난 11일 낙성대공원 맞은편 강감찬 텃밭에서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2년 ‘김장과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진행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7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김장재료 일부는 구 친환경 도시 텃밭인 낙성대 텃밭에서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제159차 정기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생활치료센터, 재산세 등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5개 구청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서울시와 논의 안건으로 채택된 △코로나19 발생 예방을 위한 환기설비 기준
서울시가 올 한해,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서울 시내 264곳에 5만2989㎡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 이는 축구장의 7.4배 수준으로 총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투리공간, 어린이집과 학교, 아파트 단지 등 곳곳에 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누구나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
정부가 저소득층과 고령자 등을 위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해 교육에 중점을 두겠다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4대 전략과 12대 과제를 포함한 '제3차(2020~2024년)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2009년 제정된 식생활교육지원법에
서울시가 올해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서울시내 205곳에 4만4636㎡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생활권 내 도시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총 4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생활권 내 방치된 자투리 공간
서울시가 도시농부를 꿈꾸는 서울시민을 위해 텃밭농원 8개소1300구획을 운영할 참여자 3000여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99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시텃밭을 운영 중이며 65세 이상 실버농장, 3자녀 이상 다둥이가족농장, 다문화가족농장, 소회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사랑농장으로 구획이 나뉘어 운영된다.
분
NS홈쇼핑은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생태학습원에서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상철 대표이사와 판교생태학습원 하동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과 판교생태학습원은 ‘생태 환경 축제 개최’와 ‘생태 환경 자원봉사’ 등 도시 녹화 확대, 생태계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직업능력 습득과 함께 일자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인 2015년 제4기 취 창업 경력개발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국가공인자격증 과정 ▲강사 양성 과정 ▲미용 ▲사회서비스 ▲사무정보화 ▲생활문화교육 ▲조리 과정 등으로 오는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4월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지정하고, 도시민들의 농사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선 4월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하고 8일 국회 텃밭조성, 11일 도시농업의 날 선포 및 전국 도시농업네트워크 발대식 등의 행사를 열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인구와 도시텃밭면적이 지난해 각각 108
삼성SDI 임직원들이 ‘소통의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로 ‘소통 김치’를 담갔다.
삼성SDI는 기흥 본사 임직원들이 텃밭에서 기른 배추를 수확,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SDI 기흥 본사 한켠에는 작은 원두막과 채소, 과일들이 자라고 있는 텃밭이 있다. 이곳에서 임직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직접 물을 주며 채소를 기르고 수확한다.
롯데몰 김포공항이 강서구민, 강서구청과 손잡고 지역 사회 상생에 나선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이달 27일 스카이파크에서 ‘2014년 강서 마을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마을사업자 및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롯데몰 김포공항 방문객들에게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 알리고 마을사업자 사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체험
쓸모 없어 버려진 물건을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이 유통업계 새로운 마케팅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 ‘지속 가능한 소비’, ‘착한 소비’가 트랜드로 부상하면서 단순한 제품 재활용이 아닌 소비자의 예술적 재능을 가미해 참여 동기를 부여한 업사이클링 이벤트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내세우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 하나의 소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