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3년 도성환 당시 홈플러스 사장은 “향후 10년 내 편의점을 5000개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사업 4년 후인 2016년에는 365플러스 매장 수가 398개까지 늘었다. 2017년에는 편의점 바이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인 임일순 전 사장이 부임하면서 편의점 사업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홈플러스가 편의점...
도성환(63) 전 사장은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재상고하지 않아 징역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개인정보 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의 재상고심에서 벌금 7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도 전 사장 등은 2011년 12월~2014년 8월까지 11차례에 걸친 자동차, 다이아몬드...
업계에서는 과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같은 회사 도성환 사장이 협회장에 올랐던 전례에 비춰 문영표 롯데마트 신임 대표가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문 대표가 협회장 자리를 고사하면서 1월 중으로 추진하던 총회도 2월 말 이후로 미뤄졌다. 이르면 2월 말 새로운 협회장이 취임한다고 하더라도 이번은 협회 역사상 가장 긴 공백이...
또 패밀리카드 회원 중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의 정보를 위탁계약업체에 넘겨 제3자 제공 동의(퍼미션 콜)를 받도록 했다.
도성환 전 홈플러스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 6명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지난 8월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한편 도성환(62) 전 홈플러스 사장은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된 홈플러스 법인에는 벌금 7500만 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개인정보수집 동의 관련 사항을 1mm 크기의 작은 글씨로 기재해 소비자가 인식하기 어렵게 했다”며...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도성환(62) 전 홈플러스 사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16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임직원 5명은 징역 6월~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보험사...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2) 전 사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2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연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가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선고)오후 2시 ‘홈플러스 고객 정보 유출’ 도성환 전 사장,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 422호
▲오후 2시 '불법사찰 방조' 최윤수 전 국정원 2치장, 국정원법 위반 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후 2시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상습준강간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선고)오후 2시 ‘홈플러스 고객 정보 유출’ 도성환 사장,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 422호
▲오후 2시 10분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 전 의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항소심 14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 5부, 303호
▲오후 2시 20분 ‘수백억대 투자사기’ 이상종 전 서울레저그룹회장...
1심 재판부는 284명에게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2만 원까지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한편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도성환(62) 전 사장 등 전ㆍ현직 임원 8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가 이달 19일 열린다. 검찰은 홈플러스 법인에 벌금 7500만 원, 홈플러스 임직원 5명과 보험사 담당 직원 2명에게 징역 1년~1년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2) 전 사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가 또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이달 19일 오후 2시로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애초 이날 오후 2시...
▲오전 10시 'KAI 비리' 공석한 전 구매본부장 외 2, 특경법상 사기 항소심 3차 공판.
▲(선고)오후 2시 '홈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도성환 사장 외 8,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파기환송심 선고
▲오후 2시 30분 '이태원 살인사건' 조중필 유족 조송전 외 4, 아더 존 패터슨 외 1 상대 손배해배상 5차 변론
검찰이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2)전 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29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도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1ㆍ2심과 같은 형량을 구형한다...
▲오후 2시10분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1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 4부 422호.
▲오후 3시 '불법사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외 1,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6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전 3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4차 공판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 523호
▲오후 3시30분...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2) 전 사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가 다음 달로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종문 부장판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도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다음 달 8일 오후 3시30분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해 4월 홈플러스와 도성환(62) 전 사장 등 9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부로 돌려 보냈다. 앞서 1, 2심은 "홈플러스가 개인정보 수집 및 처리에 관한 동의를 받을 때 알려야 하는 사항을 응모권에 모두 기재했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김종문...
대법원은 지난 4월 이번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1) 전 사장 등 9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항소부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형식적인 동의를 받았더라도 고객 의사가 제대로 반영된 게 아니라면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7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도성환(61)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항소부로 돌려 보냈다.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된 라이나생명과 신한생명 직원 역시 마찬가지다.
대법원은 형식적인 고객의 동의를 받았더라도 고객 의사가 제대로 반영된...
경품 사은행사를 통해 수집한 개인정보 2400만건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 도성환(60) 전 사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장일혁 부장판사)는 12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 법인과 도 전 사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라이나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