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공동총회장을 맡아 조직위를 이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특례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선 이재준 수원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의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조직위 사무국(수원컨벤
충청북도 남북을 연결하는 영동~오창 고속도로가 민간자본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진천군(본선) 및 청주시 오창읍(지선)까지 약 70.3㎞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2022년 2월 민간투자사업으
최근 고속도로 지하화 등 지하도로를 확대하는 추세다. 이에 정부가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효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하도로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검토해야 하는 다양한 주제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자문단은 총 6개 분과 45명의 전문가
6월부터 경부선 평일 버스전용차로가 양재~오산에서 안성까지 연장된다. 이에 따라 일반차로 정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6월 1일 토요일부터 영동고속도로, 3일부터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조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평일 양재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까지 운영 중인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6월 3일 월요일부터 양재나들목에서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를 지역에 개방하고 심야 로봇 식당ㆍ카페를 늘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36개의 휴게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100개(42.4%)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됐다. 특히
국내 첫 도심 고속도로 지하화 사례인 경부고속도로 동탄JCT~ 기흥동탄IC 구간이 28일 오전 5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7년 3월부터 7년 동안 총 사업비 4906억 원을 투입한 동탄JCT~ 기흥동탄IC 경부고속도로의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사업은 도로
국토교통부가 5일 서울·양평고속도로(양평고속도로) 비용 편익 분석결과(BC값)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진 대안 노선(강상면안)의 경제성이 더 우수하다는 결과를 내놨다. 국토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야당의 정치적 공세에 맞서 대안 변경의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 다만 애초 계획보다 늦게 BC값 결과를 발표한 점과 제3자 검증의 신뢰성 문제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과 양주시 은현면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가 본격 추진된다. 내년 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2025년 착공에 들어가며 2030년 개통이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동부간선도로(의정부시)와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양주시)를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을 시행할 민간투자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90일간 제3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재추진하면 경기 양평군 강상면을 지나는 대안이 더 낫다는 의견을 고수했다. 강상면 대안은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 특혜 의혹이 불거진 노선이다. 또 오는 2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 현안질의에서 ‘야당 사과’를 전제로 양평고속도로 사업 백지화와 관련해 발언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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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논란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양평고속도로) 사업 논란이 좀처럼 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왜 김 여사 일가 토지가 속한 양평군 강상면으로 종점이 바뀌었느냐’는 야권의 의혹 제기에 당정은 속 시원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국토부는 13일 기자단과 함께 양평 고속도로 원안 종점(양평군 양서면)과 대안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의혹이 해결되고, 여론 수렴이 완료되면 사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양평군 강상면을 종점으로 정하는 것이 교통과 환경 측면에서 모두 기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안보다 낫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특혜 의
국토교통부는 17일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실시설계 적격자로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6월 입찰공고 이후 DL이앤씨, 롯데건설 및 포스코이앤씨 등 총 3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DL이앤씨 컨소시엄은 터널 본선 외에 남해군 북측으로 추가적인 연결로를 설치하는 설계를 제안하여 가장 높은 기술점수를
이달 16일 오후 5시부터 방음터널 화재사고 구간인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북의왕IC 통행이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그간 통행이 제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북의왕IC, 7.26㎞ 구간의 통행이 16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 구간은 지난해 12월 29일 화물차량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연성(PMMA, 폴리메타크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아태총회 수원 유치가 확정됐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는 2025년 5월에 개최되는 제20회 ITS 아태총회(The 20th Asia-Pacific ITS Forum 2025) 개최지 선정 경쟁에서 뉴질랜드(오클랜드)를 제치고 대한민국(수원)이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TS 회원
부산광역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가칭)사상해운대고속도로)을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조2023억 원(추정)을 투입해 부산 서부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동부의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를 연결하
수원시가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이하 ITS) 아태총회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열린 2025년 ITS 아태총회 유치 후보도시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수원시가 후보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ITS란 첨단교통기술을 통해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
화재에 취약한 소재인 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을 사용한 방음터널과 방음벽이 전부 교체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 방음시설 화재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말과 연초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방음벽 화재 등에 따른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사고의 재발방지를 위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와 경부(용인-서울) 지하고속도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3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부 지하고속도로 사업은 기흥IC~양재IC 총 26.1km를 지하 4∼6차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추정 사업비는 3조8000억 원이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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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부고속도로 기흥IC와 양재IC 26.1㎞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는 지하고속도로 건설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1월부터 추진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2027년 하반기에 착공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한국도로공사와 경부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1일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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