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택지를 특혜 분양받은 혐의로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황병주)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공갈과 업무방해, 배임수재,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이형규(68) 전우회 회장과 김성욱(70) 사무총장, 김복수(70) 사업본부장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8일
효성은 22일 서울 반포구 세빛섬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서초구 보훈가족 초청 감사 위로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호국보훈가족 135명을 초청해 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대한민국무공수훈
시민단체들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며 이번 피습 사건을 테러라고 규탄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6일 논평을 내고 "이 사건은 명백한 테러행위로 어떤 사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고 용인돼서도 안 된다"며 "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바탕으로 철저한 진상 규명과 단호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대사와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애국단체총협의회가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북한 3차 핵실험 강행 움직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상훈 협의회 상임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북한이 지금 자행하려는 3차 핵실험은 바로 대한민국을 겨누고 있는 위험천만한 안보현안이자, 동족인 우리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향한 정면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이 재단법인 5.16 민족상이 수여하는 제 47회 ‘ 5·16민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개발 부문에서 수상한 라 회장은 세계 최초로 성체줄기세포의 대량 생산기술을 개발해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치료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한편 사회교육 부
재래시장과 슈퍼마켓이 공동으로 설치한 물류시설의 취득세 감면율이 50%에서 75%로 늘어난다.
18일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지방세제 개편 정부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같은 내용의 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취득세·등록
북한인권학생연대 등 7개 대학생 단체 회원들은 25일 오후 6시 서울역 광장에서 `천안함 피격 1주기 대학생 추모 문화제'를 연다.
이들 단체가 `천안함 피격 1주기 대학생 추모위원회'를 구성해 `위대한 희생, 함께 띄우는 희망'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날 행사에는 희생 장병과 고(故) 한주호 준위의 뜻을 기리려는 대학생과 각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
녹십자생명은 13일 상조서비스업체와 업무제휴를 통해 특화상품인 '무배당 웰엔딩효보험(Well-ending)'을 오는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웰엔딩효보험'은 사망보험금으로 장례비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상조서비스업체와 업무제휴를 통해 핵가족화 시대에 몇 안되는 유가족들이 떠안아야 될 복잡한 장례에 관한 일체의 서비스를 고객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