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엔딩효보험'은 사망보험금으로 장례비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상조서비스업체와 업무제휴를 통해 핵가족화 시대에 몇 안되는 유가족들이 떠안아야 될 복잡한 장례에 관한 일체의 서비스를 고객이 원할시 제공한다.
또한 사후정리특약 가입시 사망보험금 신청 후 1영업일 내에 보험금(3000만원 한도)을 지급하고, 피보험자가 보험계약자의 부모 및 조부모인 경우(배우자의 부모 및 조부모 포함) 월보험료를 2% 할인해 주는 ‘효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웰엔딩효보험'은 만40세부터 남자인 경우 70세까지, 여자인 경우 75세까지 전건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가입금액은 피보험자 나이에 따라 300만원부터 최고 2000만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월보험료는 주계약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납 남자 50세인 경우 2만6900원이며, 60세인 경우 3만9100원이다. 여자 50세인 경우 2만1000원, 60세인 경우 3만300원이다. 보험료를 자동이체하고, '효도 할인' 혜택을 받을 시 최대 3%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전액비과세 되며, 당해연도에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 연1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녹십자생명은 '웰엔딩효보험' 판매에 앞서 지난 5월11일 상조서비스업체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상조(주)'와 장례서비스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