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학회는 최근 류마티스 질환 환우와 의료인이 함께하는 프로야구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 LG트윈스와 KT위즈의 잠실 경기를 사전에 신청한 류마티스 질환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야구를 보며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는 환자들이 가족, 친구와 같이 방문한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이달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 하는 프로야구 단체 관람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환우와 의료진은 29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LG트윈스와 KT위즈 간의 잠실야구장 경기를 함께 관람하면서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류마티스 질환과 관련된 환우, 가족, 의료진은 12일부터 18일까지
의대정원 이슈가 의료계 학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전년보다 30%가량 줄어든 참가자 수로 열리게 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제44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18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6일 행사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신석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전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은 “20
대한류마티스학회가 ‘2026년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 2026, APLAR 2026)’ 유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APLAR 2026 유치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말레이시아, 대만 4개국이 뛰어든 가운데, 6일부터 9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 류마티스 질환 환자들을 위한 ‘코로나19 건강지침’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건강지침은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국민행동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함과 함께△손을 자주 씻고 기침 예절을 준수 △손으로 눈, 코, 입 등 얼굴 만지지 않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사람이 많이
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통풍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선출됐다. 송정수 교수는 지난 16일 개최된 통풍연구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송 교수의 임기는 오는 5월부터 2년이다.
통풍연구회는 지난 2011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대한류마티스학회지를 통해 한국인 맞춤형 통풍치료 지침은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고, 최
“류마티스 관절염은 질병 초기에 염증이 심하고 손상이 빨리 진행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증상이 나타난 후 진단까지 평균 20개월이나 걸립니다. 이는 선진국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에서 약 3~5배까지 진단이 지연되고 있음을 뜻합니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흔히 류마티스관절염을 ‘지긋지긋한 병’이라고 한다. 한번 시작되면 금방 완쾌되지도 않고 오랫동안 여러가지 증상으로 고생하기 때문이다. 또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온몸에 심각한 고통도 준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은 당뇨병, 위궤양, 천식, 뇌혈관질환에 이어 삶을 고달프게 하는 질병 중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찬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여성 류마티스 관절염의 인식증진을 위해 오는 3월 8일 여성의 날을 전후로 3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제 3회 '여류사랑(女Rheu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여류사랑 캠페인은 '동행, 함께 걷는 희망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5개 도시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걷기 좋은 길 지도 발간, 펭귄원정대 제
대한류마티스학회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여행을 다니기 힘든 여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동반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7일(2박3일)의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 '동행, 함께 걷는 희망의 길 펭귄원정대'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여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펭귄원정대에 동행하는 동반자의 신청도 받는다. 접수된 사연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