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대, 중앙승가대, 송호대 등 3개교는 내년부터 국가장학금Ⅰ유형과 학자금 대출이 제한된다.
6일 교육부는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학자금 지원 및 제한 대학 총 313개교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교육부가 확정한 '대학 일반재정지원을 위한 평가체제 개편 방안'에 따른 것이다. 해당 방안에 따라 정
지난해 교육 여건이 최소기준에 미치지 못한 18개 대학이 내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사실상 퇴출 대상 진단이다. 교육부는 부실 대학에 대해 과감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회생할 수 없는 경우 ‘한계 대학’으로 지정해 폐교를 명령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일 이러한 내용의 ‘2022학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 및 ‘대학의 체
여건이 어려운 대학 간 통·폐합 등의 구조조정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7일 서남대학교 구재단이 한려대를 폐교하고 서남대 의과대학 폐과를 골자로 하는 정상화 방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서남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1주기 평가에서 재정지원 제한 대학,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으로 지정돼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학교 정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와 관련 유감을 표하고, 자체 대응 방안을 내놨다.
건국대는 “입학정원 감축에 초점을 맞춘 평가로 글로컬캠퍼스의 강점인 교육재정, 교수연구, 국제화 역량 등이 배제된 채 진행돼 상당 부분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7일 밝혔다.
지표들이 골고루 반영된 중앙일보 대학평가(2014년)의 경우 지방사립대학 4위에
취업한 후 대학 학자금을 갚는 '든든장학금'의 대상이 소득 8분위까지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5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생이 학기 중 상환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게 하는 든든장학금의 대상을 소득 7분위에서 8분위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부모와 자신의 소득이 연 7000만원 이하인 학생까지 든든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같은
전국의 사립대 19곳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된 가운데 7개교는 학자금 대출제한대학과 경영부실대학으로 동시에 지정돼 이목이 집중된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부실정도가 심하면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더 심하면 경영부실대학
덕성여대와 청주대 등 전국 대학 19곳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신경대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 등 4년제 4곳과 광양보건대학과 장안대학, 대구미래대학 3곳은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동시에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도 지정됐다.
29일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재정 지
덕성여대
덕성여대와 청주대 등 전국 대학 19곳이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신경대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 등 4년제 4곳과 광양보건대학과 장안대학, 대구미래대학 3곳은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동시에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도 지정됐다.
29일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올해 대학교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가 2.9%로 동결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대학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2.9%로 확정하고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출신청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이달말까지 하면 되고 생활비 대출신청은 5월30일까지 가능하다.
교육부는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
성공회대가 부실대학으로 선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29일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 학자금대출 제한 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성공회대가 포함된 35개교를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했다.
부실대학 평가 결과 전체 337개 대학(대학 198, 전문대 139) 중 성공회대와 성결대 등 35개교가 정부재정지원
전국 35개 사립대학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면서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교육부 부실대학 발표 완전 난리 낫네" "부실대학에 이름 알려진 대학 거의 없네" "교육부가 부실대학 명단을 발표했는데 그 근거가 뭘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모교가 부실대학에 선정되자 실망하는 모습이다.
한 네티즌은
전국 35개 사립대학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됐다. 이 가운데 14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에서도 부실이 심한 11개 대학은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됐다.
교육부는 29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송용호)와 학자금대출제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학자금 대출제한대학 및 경영
◇‘이석기 집무실’ 압수수색 재개
국가정보원은 29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 내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오후2시30분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통진당 홍성규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수색 범위를 두고 협의에 어려움을 겪다가 조금전 합의했다”며 “2시30분부터 (국정원 직원들이)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오면 수색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립자가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받고 있는 서남대의 의과대학 졸업생 134명이 학위가 취소될 위기에 빠졌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0일 학교법인 서남학원 서남대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의대 임상실습 교육과정을 부당하게 운영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의대 실습과목 학점취득을 위한 최소 이수시간을 채우지 못한 학생 148명에게 총 1626학점을
전북 남원의 4년제 대학인 서남대학교 설립자가 총장과 공모해 수백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사실이 교육과학기술부 감사결과 적발돼 퇴출 기로에 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학교법인 서남학원 서남대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이 대학 김모(58) 총장을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학교 법인에 김 총장을 해임하라고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학
전체 대학 10곳 중 1곳 이상의 대학이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자금 대출제한대학도 13개교인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교과부에 따르면 전체 337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 23개교, 전문대 20개교가 앞으로 정부의 재정지원을 제한받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은 오는 11일부터 이뤄지며 대출 금리는 1학기와 동일한 3.9%를 유지하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12학년도 2학기 든든학자금 및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계획을 밝혔다. 대출기간은 이달 11일부터 9월 24일(지급은 동월 28일)까지다.
이번 2학기부터 몇 가지 제도개선이 이뤄졌다.
과거
“해마다 이맘때쯤 입시 일정이 끝나면 홀가분한 기분으로 지내는 시기인데 걱정으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20일 지방의 한 사립대 교직원 A씨는 이같이 말했다. 이 학교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받았다.
정시모집을 포함해 대부분 일반대학의 2012학년도 입시 일정이 끝났지만 정부의 대학구조개혁은 올해도 계속된다. 일부 대학들은 지난
지난해 7월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구조개혁위)를 통해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43개교와 학자금대출 제한대학 17개교를 공개했다. 구조조정 국립대 5개교와 경영부실대학 4개교를 골라냈고 순천 명신대와 강진 성화대학에는 폐쇄 명령을 내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총장직선제 폐지 등 국립대학의 구조개혁을 강요했으며 등록금 심의를 강화하는 등 대학 구조
지난해 9월 발표된 대출제한 대학 17개교의 올해 1학년 신입생 등록금 대출이 일부 제한된다.
2010년과 지난해에 연속 선정된 대출제한 대학의 경우 올해 2학년 재학생에게도 대출제한이 적용되며 17개교 중 제한대출 13개교 학생은 등록금의 70%, 최소대출 4개교 학생은 등록금의 30%만 대출받을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