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은 20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자선골프대회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NGO단체 월드휴먼브리지의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 8회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이다.
대유그룹은 2016년 이후 올해로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서 대유그
대유그룹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대유위니아그룹’으로 변경한다. 국내에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는 ‘위니아’의 유전자를 계승, 후광효과를 얻겠다는 전략이다.
대유그룹은 창립 20주년 기념일인 7월 1일부터 종합가전 브랜드인 ‘위니아(WINIA)’를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 사명을 ‘대유위니아그룹(WINIA GROUP)’으로 변경한다
대유그룹은 14~17일까지 진행된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상해가전박람회 2019’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해가전박람회는 총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2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다.
박람회에서 대유그룹은 △프리미엄 3도어 냉장고 △20kg 마이크로 버블 전자동 세탁기 △다이나믹 인버터 경사드럼세탁기
대유그룹 가전 계열사인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는 지난 13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다.
대유위니아는 약 660명, 대우전자는 국내외 포함 약 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회사 측은 5년, 10년, 15년 이상 등 근속연수에 따라 퇴직금
대유위니아가 대유그룹의 품에 안긴지 4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적자를 냄에 따라 올해 초 회사의 수장이 된 김혁표 대표의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질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55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9% 늘었으나 1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에서도 131억
대유그룹 가전계열사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사내 업무 인트라넷인 ‘포털 대유’를 신규 구축하며 양사 인트라넷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 대유그룹이 지난해 대우전자를 인수한 이후 10개월 만에 인트라넷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 것이다.
대유그룹은 전자계열사 인트라넷 통합작업을 완료하고 지난달부터 본격 사용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커지는 그룹 규모
대유그룹이 17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 3억505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 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대유그룹은 박영우 회장
대유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유그룹은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3명 등 16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2019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대유그룹은 내부 발탁 임원 승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켜 회사의 비전을 높이고, 핵심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해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
대유위니아는 음식의 신선도 유지와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프리미엄 프라우드 냉장고는 대유위니아의 딤채 기술을 적용해 대유그룹의 한 지붕 식구인 대우전자 광주공장의 협업 속에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 초 대우전자가 대유그룹과 한 가족이 된 후 유통망 협업 외 신제품 출시 전체
대유그룹의 4번째 상장사가 될 국내 1위 스티어링 휠 전문기업 대유에이피가 공모가를 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유에이피는 지난 21~22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566곳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이같은 공모가를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 청약 경쟁률은 299.23대 1로 총 공모금액은 84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주관
“코스닥시장 상장 후 해외 3개국(베트남·멕시코·슬로바키아)에 진출해 오는 2025년 매출액 4000억 원을 달성하겠다.”
스티어링 휠 전문기업 대유에이피의 이석근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2066억 원으로 2배에 가까운 매출 목표치를 제시한 셈이다.
대유에이피는
대유플러스는 전기전자부품 개발 전문 업체로의 성장과 추가 라인업 확대를 위해 중국 천진에 전자레인지용 마그네트론을 생산할 신규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법인 설립에는 납입 자본금 30억 원이 투입됐다. 대유플러스는 대우전자에 연간 최소 300만대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500만대 이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
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 800만 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딤채를 구매하고 가정 내 설치를 완료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2019년형 딤채 스탠드형과 뚜껑형 제품 중 30개 모델이다.
행사 모델에 해당하는 딤채를 구입한 소비자에겐 최
대유위니아가 커지는 의류관리기 시장에 주목하며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의류관리기 시장은 LG전자의 독주에 코웨이, 삼성전자가 합류하면서 업체간 경쟁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 최근 의류관리기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시장 진출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TF팀에는 삼품기획, 원가조사, 엔지니어, 디자인 등의 인력이
대유플러스가 ‘폭염 특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대유위니아(에어컨), 오텍(에어컨), 신일산업(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 파세코(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 등이 그동안 불볕더위 특수 수혜주로 주목받아 왔지만 대유플러스는 크게 두드러지지 못했다. 올해가 폭염 수혜를 보는 첫 해이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9일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에어컨 특
대유플러스가 2분기 연속 이익을 대폭 증가시키며 성장세를 본격화 하고 있다.
정보통신 및 전자부품 업체 대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상반기 17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304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15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고 매출액은 2294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전년동기대비) 30배 이상
대우전자가 냉장고에 수소수생성기를 탑재하며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24일 대우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코스닥 기업 솔고바이오의 제안으로 ‘냉장고 전용 수소수생성기 모듈 개발’ 협약을 맺고, 제품 개발에 나섰다. 그동안 수소수생성기 단품은 시장에 출시되곤 했지만, 이를 냉장고에 접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