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4월 한 달간 ‘창립 24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봄 인기 가전부터 이사 및 혼수 가전,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인기 상품까지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상품 할인, 캐시백,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을 통해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다품목 구매 할인 행사를 통해 최대 500만 원 혜택을
롯데하이마트가 설을 맞아 명절 음식 준비에 유용한 주방 가전을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0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명절 음식 준비에 유용한 주방 가전 행사상품 구매 시 즉시 할인 쿠폰, 행사카드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 전기그릴, 에어프라이어, 블렌더 등이 있다. 연기먹는 안방그릴 4세대를 행사
쿠쿠전자는 큰 음식도 조리할 수 있는 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지난해 7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 데 이어 8L 에어프라이어를 추가로 내놨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감자튀김, 생선구이 등 사이즈가 작은 음식뿐 아니라 12호 생닭, 25cm 냉동 피자, 통삼겹살, 왕돈까스 등 큰 사이즈의 음식을 한
쿠쿠전자는 23cm 냉동 피자와 2kg 통삼겹살을 원형 그대로 요리할 수 있는 대용량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자사 5.5리터 모델과 외관사이즈가 비슷하지만 실제 용량은 7리터 대용량으로 한 번에 3~4인분 요리가 가능하다. 원형 바스켓 대비 공간 효율을 높인 가로, 세로 각 24cm의 사각형 바스켓으로 설계됐다.
4월 첫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도노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SY-921 16ℓ 올스텐 로티세리’와 쿠첸의 ‘ 6인용 전기압력밥솥 CJS-FA06010KV’ 등을 3일 선정했다.
계속되는 코로나로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집쿡족’이 늘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는 상품은 로티세리 기능과 베이킹, 생선 등 다양한 자동 요리 기능을
타임 커머스 티몬이 인기 전자제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인다.
티몬은 10일 디지털데이에 휴가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노트북, 카메라, 에어써큘레이터 등 다양한 인기 전자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티몬은 매월 10일을 디지털데이로 정하고, 460여 종 이상의 전자제품을 블랙프라이데이급 할인혜택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디
‘가전’이 유통가 효자 품목으로 등극했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선택 가전으로 분류되던 제품들이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으며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판매비중이 커지고 있다. 유통업계가 가전 매장을 확대하고, 할인 행사를 기획하는 이유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킨텍스점에 문을 연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목동점, 판교점에 이어 신촌점과 미
에어프라이어 대용량화 경쟁에 10ℓ 에어프라이어가 등장했다.
이마트가 총 용량을 10ℓ까지 늘리고 오븐 기능까지 더한 ‘일렉트로맨 오븐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은 13만 8000원이나 이마트는 신제품 에어프라이어 출시를 기념해 29일까지 카드사 에누리 행사를 진행하고 정상가에서 1만 원 할인한 12만 8000원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가 자체 브랜드(PB)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HAF-BK550B)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는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이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이 상품을 8
인터파크가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19 가득한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 온라인 쇼핑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맞춰 타임 행사, 신선 제품 카테고리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는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1개 제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의 초특가’ 카테고리를 마련
쿠팡은 연말을 맞아 인기 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최후의 만찬’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기획전 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주방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1월 30일부터 2주간만 만나볼 수 있는 기간 한정 기획전이다.
쿠첸과 크린랩, 포트메리온, 테팔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포함해 약
가전 유통 기업들이 자체상표(PB) 상품으로 도전장을 던지며 제조사를 위협하고 있다.
일렉트로마트,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양판 기업들은 몇 년 전만 해도 주방가전을 비롯한 소형가전 위주로 PB 제품을 선보여왔으나 최근에는 TV, 냉장고, 에어컨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유통업체들이 가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1~2인 가구
‘에어프라이어’의 뜨거운 인기가 없어서 못 파는 ‘귀하신 몸’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제품을 매대에 갖다 놓기 무섭게 팔려나가면서 에어프라이어 시장에 새롭게 뛰어드는 유통기업이 등장하는가 하면, 홈쇼핑에서는 다구매 고객 사은품으로 에어프라이어를 내놓으며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선점한 ‘에어프라이어’ 시장에 롯데가 뛰어들면서 유통업계 라이벌 간 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이마트와 롯데가 에어프라이어 시장에 힘을 주는 것은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로 식재료 자체 지방을 가열해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다. 기존 튀김 요리를 할 때의 번거로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