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보호구역은 미국과 호주가 선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캘리포니아 채널아일랜드 국립해양보호구역 등 437개소(49만4765㎢)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해양보호구역 기술과 제도적 지원, 모니터링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해양대기청(NOAA) 산하에 국가해양보호구역센터와 지역, 보호구역별 관리사무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국가해양보호구역센터
미래창조과학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구축한 ‘글로벌혁신센터(이하 KIC)’가 3일(현지시각) 문을 열었다.
KIC는 현지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교류를 돕는 등 국내 IT기업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앞서 5월에는 KIC 워싱턴 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날 자리한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축사에서 “KIC가 알찬 성
호주 정부가 세계 각국에서 국가적인 영예로 여겨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위를 일부 취소해달라고 요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유네스코 회의에서 호주 정부는 198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태즈메이니아 삼림지역 일부의 등재 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태즈메이니아는 호주 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마감을 닷새 앞두고 '제주'가 톱 10에 진입했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N7W재단은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마감 5일을 앞둔 6일(한국시간 기준) 중간집계 상위 10개 지역을 발표했다.
알파벳 순으로 발표된 상위 후보 10곳은 △이스라엘 사해 △미국 그랜드 캐니언 △호주 대산호 군락 △베트남 하롱베이 △레바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