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14일 대구 남구 '대명6동 44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명6동 44구역 재건축 사업은 대명6동 1111번지 일대 3만8752.1㎡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짜리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100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483억 원으로 추산된다.
대명6동 44구역은 대구 지하철
포스코건설은 14일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초입마을’ 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입마을 리모델링 사업은 수평ㆍ별동 증축을 통해 15층, 12개동 규모의 단지를 최고 23층, 13개동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용인시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되는 건 초입마을이 처음이다. 사업비는 약 4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진행
대구 폭발사고
대구 대명동 가스 폭발사고 원인이 LP가스용기의 관리 소홀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폭발사고 최초 발화지로 추정되는 LP가스배달업체 사무실이 평소 LP가스용기를 불법 보관했다는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대구 남구청에 따르면 폭발사고가 처음 시작된 곳으로 추정되는 대명6동 LP가스배달업체 사무실은 구청의
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경찰관 2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11시45분께 대구 남구 대명6동의 한 페인트 가게에서 큰 폭발사고가 발생, 부근서 도보 순찰 중이던 경찰관 2명이 숨지고 주민 8명이 다쳤다.
폭발과 함께 불이 나자 소방차 48대와 소방관 등 174명이 출동, 사고 25분만인 24일 0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