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4·13총선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 대구를 방문하면서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건 지난해 9월 이후 6달 만이다.
청와대는 이미 예정된 일정이었던 데다 총선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지만, 후보들 사이에서는 이미 희비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시장 당선 후 대권 도전에 나설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유세에서 “대구시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책임감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뒤라면 대구시민의 사랑 속에서 대권도전의 꿈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내가 야심에 겨워 칠랑 팔랑 움직이며 대권이나 꿈꾸는 못난이는
대구판 롯본기힐스가 탄생할 전망이다.
제이스피앤디그룹은 국내 최초의 민자 복합환승센터개발사업인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과 동시 진행되고 있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을 포함한 복합단지'를 개발 중이다.
이 사업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KTX 동대구역 맞은편 총 3만6900㎡ 부지에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호텔 1개동, 메리어트 로얄스윗 1개동, 오
우미건설이 오는 25일 대구 테크노폴리스 A16블록에 위치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하1층~지상22층, 10개동, 전용면적 75~84㎡ 총 82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격은 3.3㎡당 650만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대구 테크노폴리스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유가면 일원 72
대구판 실리콘밸리로 조성 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에 하반기 59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현풍면·유가면 일원 726만9000㎡ 규모로 조성 중인 테크노폴리스는 연구·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북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117만여㎡)에 비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