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신종 코로바이러스(코로나19) 극복 이후에 경제활력 제고 문제에 대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단의 간담회에서 “지금 코로나19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25일부터 대구에 머무르면서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수출 차질, 자금 경색 등의 위기에 직면한 산업계가 긴급 자금과 세제 및 고용유지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러한 금전적인 지원을 호소한 기업이 10곳 중 6곳에 달해 코로나19로 존립 기반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평가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가동한 ‘코로나19 대책반’에 접수된 기업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21일 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책장을 직접 조립해 서울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019년 상공인 주간’을 맞이해 전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 서재열 시흥상의 회장, 한정수 군포상의 회장, 이종태 퍼시스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정기옥 엘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남권 신공항 입지가 21일 오후 3시 발표된다. 입지가 선정되면 그동안 신공항 유치를 위해 다퉈온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간 갈등 폭발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21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국토교통부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열리기 전에 청와대에 입지 선정 제반 사항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구상공회의소 초청으로 대구상의에서 '산업부 주요시책 설명회 및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상의 김동구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하여 기업활동과 관련된 규제 및 애로사항을 기탄없이 제기했다.
대구지역 A기업인은 ‘솔리드 타이어 전동 지게차의 건설기계 편입 추진과 관련하여 지게차 운전자가
전국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단체가 노동계의 최저임금위원회 복귀와 합리적 수준의 최저임금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를 비롯한 72개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비롯한 14개 중소기업단체는 20일 공동성명을 통해 노동계는 명분 없는 투쟁을 멈추고 최저임금위원회에 돌아와 성실하게 심의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6일 대구상의에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기업의 규제애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을 비롯해 채용희 ㈜내외건설 대표이사, 김준호 ㈜제이브이엠 대표이사, 최영철 ㈜삼코 대표이사 등 30여명의 지역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위기에 처한 지방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살피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나섰다.
대한상의는 "손경식 회장, 김상열 상근부회장 등은 오늘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 상공인들을 만나 경영애로를 들어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첫 행사는 이날 오후에 열린 개최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