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정량평가·공개 절차…자체기사∙전문기사 생산비율 기준 충족 시 입점 가능의견 수렴∙보완 절차 거쳐 11월 중 시행…프로세스 통과 시 내년 1분기 다음뉴스 입점지난해 뉴스제휴평가위 활동 중단 후 관련 단체 의견 청취해 카카오 독자안 마련 의의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4일 포털 다음(Daum)뉴스의 새로운 언론사 입점 프로세스를 발표했다. 기존 뉴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연기됐던 전원회의를 열고 올해 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일정과 ’기제휴매체 저널리즘 품질평가’, ‘자동생성기사 제재’ 등을 다룰 TF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는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와 제재 심사 규정을 개정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제휴평가위는 지난달 14일 4기 심의위원회 마지막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의결, 부정합격 매체의 합격 무효 처리, 포털 전송 기사를 매
'효린 꽃게' 식의 이른바 '실검' 맞춤형 보도 행태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선이 본격화된 모양새다. 지난 18일 공개된 뉴스제휴평가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르면 뉴스 기사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 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이른바 '실검'에 의존한 저질 기사들이 대거 제재 대상으로 도마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제휴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제3기 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57·사진)를 재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근영 위원장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추천한 인물이다. 1소위 위원장은 강주안 위원(한국신문협회 추천), 2소위 위원장은 김은경 위원(한국YWCA연합회 추천)으로 각각 정해졌다. 한편, 뉴스제휴평가위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평가 결과, 제4차 검색제휴 평가 일정, 광고홍보 관련 규정 개정 등을 발표했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8월부터 2주 동안 뉴스콘텐츠와 뉴스스탠드 제휴
국내 대표 포털업체인 네이버가 올 연말부터 저질 뉴스와 어뷰징(abusing‧언론매체가 온라인상에서 검색을 통한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비슷한 기사를 반복적으로 생산하는 것) 기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 플랫폼센터장(이사)는 19일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 네이버, 카카오가 주최한 ‘포털의 미래를 논한다
국내 인터넷 뉴스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구성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24일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규정 합의안’을 발표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7월 네이버와 카카오의 새로운 뉴스제휴 정책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준비를 위해 출범한 예비모임이다.
이날 발표는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뉴스제휴 정책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16일 2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 선임과 구체적인 운영규칙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언론학회 심재철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공식 준비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준비위원회를 이끌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