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제휴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제3기 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57·사진)를 재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근영 위원장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추천한 인물이다. 1소위 위원장은 강주안 위원(한국신문협회 추천), 2소위 위원장은 김은경 위원(한국YWCA연합회 추천)으로 각각 정해졌다. 한편, 뉴스제휴평가위는 내달 9~22일 신규 제휴 매체 신청을 받는다. 뉴스검색제휴는 심사점수 중 최고·최저점을 빼고 평균 점수 60점을 넘어야 통과할 수 있고, 뉴스스탠드제휴는 70점, 뉴스콘텐츠제휴는 80점 이상 점수를 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