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5% 할인 판매내달 5일 10시부터…출생연도 따라 2부제로고물가 속 소상공인 살리고 가게 부담 완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상품권 할인 발행을 통해 계속되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
경기 수원특례시가 9~10월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생태교통 뉴스페스타' 등 정조대왕과 화성행궁 등을 소재로 한 시민주도형의 종합문화예술 행사를 연다.
특히 올해 6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6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힐링폴링 수원화성'은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시가 올해 60돌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에 함께할 시민을 찾는다.
수원특례시는 60주년을 맞는 수원화성문화제에 함께할 공연팀과 공연에 참여할 시민 배우를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 공연팀을 모집하는 ‘거리에서 놀장’은 축제가 열리는 주요 거리(장안문~화성행궁) 안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으로 시민과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는
정부가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17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맞이특별전을 통해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는 경우 최대 40% 할인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이 즐겨 찾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조기,
정부가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제로페이)’을 30억 원 추가 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로페이를 30억 원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앱’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전국 729개 시장, 1만33
GS리테일이 퀵커머스 경쟁력을 활용한 전통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친환경 도보 배달 역량을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 것이다.
16일 GS리테일과 ㈜위주는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상무), 안경애 ㈜위주 시장경영혁신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 시장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농산물 상품권을 제로페이로 30% 싸게 살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할인 쿠폰 행사를 올해 1월부터 유통업체에서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은 할인률을 30%로 상향했지만 시장 내 점포들이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을 통한 선물을 제안했다.
한결원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하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최대 10% 할인받아 선물을구매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전통 시장 및 주변 상점가에서 결제 가능한 제로페이 연계 상품권으로, 상시 10% 구매 할인율을 제공
“명절 앞둔 주말이면 발 디딜 틈 없이 시장이 꽉 차야 하는데…귀성도 차례도 없는 ‘비대면’ 명절이 아쉽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훌쩍 다가왔다. 설날을 앞두고 찾은 전통시장은 명절 전 제수용품을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주말임에도 비교적 한산했다.
명절 앞뒀지만 시장은 한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족(집에서 머무는 사람들)'이 늘면서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배달음식과 간편식 주문이 늘면서 음식 서비스 거래가 급증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4조7208억 원으로 전년보다 30.7%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1년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비대면 장보기’를 시연하며 소상공인 디지털화의 신호탄을 쐈다.
조 이사장은 5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에서 비대면 장보기 시연회에 참석했다.
암사종합시장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놀러와요 시장(놀장) 애플리케이션(앱)과 쿠팡이츠 등에 입점해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21일(오늘)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액면 금액의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고 종이 상품권은 이번 달에 한해 1인당 구매 한도가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커지고, 모바일 상품권은 연말까지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이날부터 10월 말일까지 모바일 상품권을 50만 원
9월부터 ‘서울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페이코, 놀장, 먹깨비 등 10개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120만 명에 육박하는 회원을 보유하며 보편적인 결제수단으로 떠오른 ‘서울사랑상품권’의 사용처가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일부 업체가 배달시장을 과점하면서 높은 배달 중개수수료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과 임직원이 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도마 큰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조 이사장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도마큰시장으로 이동해 상인회 관계자와 오찬 및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장보기 행사 전 이뤄진 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이 배달 서비스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의 어두운 기운이 옅어지는 모양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더불어 최근 들어 시행되고 있는 배달 서비스의 인기가 맞물린 결과다. 24일 서울 내 전통시장들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의 활기를 조금씩 발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