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oT 솔루션 전문기업인 누리텔레콤이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업참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산업단지인 경기 반월ㆍ시화 산업단지의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반월ㆍ시화 스마트산업단지는 2022년까지 총 70개 수용가에 클라우드 기반의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구축 및 운영으로 에너지 효
정부가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클린팩토리' 사업에 시동을 건다. 올해 100개의 사업장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750개 사업장에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클린팩토리 사업' 지원 대상에 100개 사업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린팩토리는 산단 내 중소·중견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산단
정부가 그린 뉴딜 사업의 하나로 산업단지를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클린팩토리' 사업을 올해부터 새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3차 추경예산을 확보해 올해는 100개, 2025년까지는 총 1750개 사업장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클린팩토리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장이 위치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르노삼성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초등학생에게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눈 높이에 맞는 이론과 체험교육, 교통안전에 관한 전국 공모전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산 북부교육지원청, 강
아주산업이 친환경 녹색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아주산업은 현대제철, 충남 생태산업단지(EIP)사업단과 함께 ‘지역부산물 자원화 네트워크 구축과 환경오염 저감 및 생태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이들 세 곳은 지역산업단지 환경오염을 줄이고 생태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연구과제를 1년 간 수행할 예정이다.
김해 GoldenRoot일반산업단지(구 ‘김해일반산업단지')가 태양광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김해시와 지난 2005년부터 약 5600여 억원을 들여 150만㎡(약45만3750평) 규모로 조성중인 김해GoldenRoot일반산업단지를 지난 14일 녹색성장 에너지 저감형 태양광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o
산업단지 전문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9일 지난 한해 경제, 사회, 환경, 사회공헌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함께 가는 길’'을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하여 그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국내는 물론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기업환경 개선과 입주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본격적인 첨단화사업에 나선다.
특히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노후 산업단지 개선책(QWL 밸리 조성사업)을 비롯해 에너지로 재사용함으로써 자원효율성을 높이고 오염을 최소화하는 녹색산업단지 구축사업(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다양한 클러스터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미니클
전국의 51개 노후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QWL(Quality of Working Life)밸리로 전환하는 정책이 추진된다. 반월ㆍ시화, 남동, 구미, 익산, 등 4개 단지에 1조3700억원이 우선 투자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74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QWL 밸리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대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의 출범으로 지역정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은 가운데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규제개선과 SOC 확충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국토해양부·광역지자체 등에 제출키로 한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제' 건의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건의문은 전국 71개 지방상의를 통해 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른 기업의 원료로 사용하도록 하는 자원순환형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이 확대된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2단계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단계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2010년 6월~2014년 12월)에는 울산, 경기, 충북, 경북, 전남, 부산, 대
포스코파워가 경상북도·포항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청과 '연료전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파워가 포항시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연료전지 핵심설비인 스택 제조공장을 2010년에 건설하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포항 경제자유구역 수소연료전지 시범타운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 및 협력한다는 것.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7일 서울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산업단지의 에너지이용합리화 및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감축을 활성화해 기후변화대응과 녹색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양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