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에드워드 무어 명언
“우리는 과거에의 집착보다 미래의 희망으로 살고 있다.”
영국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고틀로프 프레게 등과 함께 현대 분석 철학의 기초를 닦은 사람이다. 주저 ‘윤리학 원론’을 써 비자연주의를 주장했던 그는 철학적 방법론의 하나로 상식을 강조했다. 그의 이름을 딴 ‘무어의 역설’은 비트겐슈타인에 의해
☆ 무함마드 후사인 하이칼 명언
“과거가 없는 자에겐 미래도 없다.”
아라비아의 문학가이자 정치가다. 파리 유학 시절 집필한 데뷔작 ‘자이나브’를 비롯해 많은 전기와 소설, 평론 등을 집필한 그는 문교부 장관, 상원의장 등 정계에도 진출해 눈부시게 활약했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888~1956.
☆ 고사성어 / 광이불요(光而不耀)
빛을 갖춰 자
☆ 레이먼드 챈들러 명언
“강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미국의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대표 작가다. 첫 장편 ‘빅 슬립(The Big Sleep)’이 큰 성공을 거둔 뒤, ‘안녕, 내 사랑’ ‘호수의 여인’ ‘리틀 시스터’를 잇달아 발표했다. 걸작 ‘기나긴 이별’을 발표한 그는 18세 연상의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실의에 빠져 알코올에 중독
☆ 안드레아 델 사르토 명언
“그림을 그리려면 무엇이든 자연 그 자체를 옮겨라.”
이탈리아 르네상스 전성기의 피렌체파(派) 화가다. 피렌체에서 제작에 몰두해 성당이나 수도원의 벽화에 걸작을 남겼다. 대표작은 ‘마리아의 탄생’ ‘세례자 요한의 탄생’의 단색조 벽화들. 우피치 미술관의 ‘하를 피에스의 마돈나’, 초상화 재능에도 뛰어난 그가 그린 아내 ‘루
잔잔한 바다와 수온 덕에 해류서 버텨탈수 증상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어
일본 혼슈 시즈오카현의 한 해수욕장에서 친구와 물놀이를 하다가 떠내려간 20대 중국인 여성이 이틀 뒤 약 80㎞ 떨어진 곳에서 구조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전날 오전 7시 50분쯤 지바현 노자마키 해안에서 약 11km 떨어진 해상에서 튜브를 탄 상
☆ 프란츠 카프카 명언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의 도끼가 되어야 한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유대계 작가다. 인간 운명의 부조리, 인간 존재의 불안을 통찰한 그는 현대 인간의 실존적 체험을 극한에 이르기까지 표현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높이 평가받는다. 그는 영감을 받고 하룻밤 만에 대표작 ‘변신’을 완성하기도 했다. 신경쇠약으로 발작
지난해 별세한 고 박제천 시인의 추모전 '심경(心景) - 마음의 풍경'이 인사동에서 개최된다.
30일 문학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박제천 시인의 타계 1주년을 맞아 그의 시 세계 등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박제천 시인의 시에 화가인 아들 박진호 작가가 그림으로 화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박진호 작가는 "
☆ 루이자 메이 올컷 명언
“내 배 항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기에 나는 폭풍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미국 소설가다. 문학적 재능을 타고난 그녀는 소설 ‘작은 아씨들’을 써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외에 ‘7명의 사촌’ 등 3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작은 아씨들’은 작가 자신과 자매들에서 모델을 따서 만들었다. 특히 아씨들 중 조세핀은 작가 본인을 모
☆ 카를 야스퍼스 명언
“한계상황을 극복해야 새로운 창조가 가능하다.”
현대 문명에 의해 잃어버린 인간 본래의 모습을 지향한 독일 실존철학 창시자. ‘정신병리학 총론’을 써 정신병리학자로서 명성을 얻은 그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관의 심리학’, ‘현대의 정신적 상황’, ‘철학’을 발표해 대표적인 실존주의 철학자로 알려졌다. 부인이 유대인이라는
☆ 에드워드 기번 명언
“우리는 자신을 이김으로써 자신을 향상시킨다.” ‘로마제국쇠망사’를 쓴 영국 역사가. 2세기부터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멸망까지 1300년의 로마역사를 다룬 책으로, 로마사 중 가장 조직적이고 계몽적이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낸 그는 여행 중에 로마 카피톨리움의 폐허를 보고 집필을 구상했다. 그는 오늘 세상을 떠났다. 1737~1
2023년 12월, 한 해의 마무리로 10박 11일 동안 명상센터에 다녀왔다. 센터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는 스마트폰과 귀중품 반납, 둘째는 책, 신문, 필기 및 운동 금지, 셋째는 침묵, 넷째는 아침 점심 2번의 채식 이외 음식물 섭취 금지, 다섯째는 침구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독방, 그리고 새벽 4시 반부터 저녁 9시까지 식사 시간 및 휴식
클린스만호의 최대 강적 일본이 아시안컵 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일본축구협회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지휘 아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할 선수 26명을 발표했다.
일본은 이번 명단에 포함된 26명 중 20명을 유럽파 위주로 선수들을 구성하며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간부들과 함께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했다.
19일 대검에 따르면 이 총장은 17일 성상헌 대검 기획조정부장, 박혁수 대변인, 장준호 형사정책담당관, 대검 연구관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뒤 ‘서울의 봄’ 관람 후기를 검찰 내부 게시판에 올렸다.
이 총장은 노자의 도덕경을 인용해 “‘하늘의 그물은
☆ 조지 노먼 더글러스 명언
“교육이란 똑같은 생각을 찍어내는 국영공장이다.”
소설 ‘남풍(South Wind)’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다. 외교관이었던 그는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지질학·동물학·고고학을 연구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쓴 여러 여행책은 학식, 통찰력, 기발함 그리고 훌륭한 산문을 결합한 작품이란 평을 듣는다. 그는 ‘마녀의 나라’
EBS “체감 다소 어려웠을 것…킬러문항은 확실히 배제”입시업체 “공통·선택 모두 어려워…‘매력적 오답’ 많아”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EBS 평가단과 입시업계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으며,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혜정 덕수고 교사(EBS 국어 강사)는 16일 오
☆ 오스카 와일드 명언
“문학과 저널리즘의 차이점은 저널리즘은 읽을 가치가 없다는 것이고 문학은 읽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일랜드 시인, 소설가 겸 극작가이자 평론가. 대표작은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미모의 청년 주인공 도리언이 쾌락의 나날을 보내다 악덕의 한계에 이르러 파멸한다는 이야기이다. 동성연애 혐의로 2년 동안 레딩 교도소에 갇혀 있는
☆ 새뮤얼 존슨 명언
“복수는 열정의 행동이자 정의의 되갚음이다.”
26세에 자기보다 스무 살이나 연상인 미망인과 결혼한 영국 시인 겸 평론가. 그는 풍자시 ‘런던’, 비극 ‘아이린’, 7년 만에 완성한 ‘영어사전’을 썼다. 영국 시인 52명의 전기와 작품론을 정리한 10권의 ‘영국 시인전’은 만년의 대사업으로 특히 유명하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
최근 벽간소음 논란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정주리가 장문의 글을 남겼다.
6일 정주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자의 도덕경 일부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누군가 당신에게 해악을 끼치려거든 굳이 앙갚음하려 들지도 복수할 필요도 없다. 혼자 참고 당하고만 살라는 게 아니다. 내가 굳이 복수를 하지 않아도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은
☆ 알랭 명언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다. 원수는 맞은 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프랑스 철학자·평론가. 본명은 에밀 샤르티에. ‘데페슈 드 루앙’지에 ‘노르망디인의 어록’을 3098회나 연재한 그는 짧은 에세이를 발표해 유명해졌다. 결정론을 경멸하고 ‘판단의 자유’를 중
☆ 샘 월튼 명언
“탁월한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자존감을 고양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미국 기업인. 자신의 성 월튼(Walton)을 딴 미국 최대 할인점 체인 월마트의 설립자다. 그는 월마트를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로 키워내 미국 내 점포 수는 디스카운트 스토어(할인 판매점)가 810개, 월마트 슈퍼센터가 2737개에 달하고 창고형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