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확산, 미국 노란 리본 물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전국을 넘어 지구반대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도 이어졌다.
26일(현지시간) LA코리아타운 내 중심가인 윌셔-버몬 스퀘어에서 ‘세월호의 기적과 희망을 바라는 모임’이 열렸다.
'세월호의 기적을 바라는 희망(Hope 4 Seoul Miracles)' 이란 명칭으로 열린 이날 모임은 세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확산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고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울시청 앞 광장에 있는 서울도서관에 걸린 대형 노란리본 현수막 사진을 게재했다.
노란리본 현수막 사진 속에는 "미안합니다.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기적을…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지속 확산
세월호 침몰 사고 9일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23일 시민들이 서울 청계광장 옆 난간을 노란 리본으로 장식한 데 이어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문 앞과 광주광역시 호수공원, 부산역 광장에서도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세월
세월호 침몰, 카카오톡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카카오톡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카카오톡 세월호 희망의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노란 바탕에 검정색으로 그려진 리본 모양과 함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