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가톨릭 신자로 성당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해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생으로 이완보다 4살 연하인 이보미는 건국대학교 골프학과를 거쳐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이어 △LG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우승 △KLPGA 투어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KB국민은행 스타투어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안송이는 2014년 넵스 마스터피스와 2015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K9 차량이 내걸린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민선5(22·CJ오쇼핑), 2015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정희원(26·파인테크닉스), 지난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오지현(21·KB금융그룹)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2014년 8월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첫 승을 거둔 고진영은 2015년과 2016년에 3승씩 추가했다. 지난 시즌에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상금은 10억 2000만원을 획득해 13억3309만원을 벌어들인 박성현에 이어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아마추어로 처음 출전한 프로 대회가 하이트진로...
박성현의 대항마로 떠오른 김지현은 2013년 넵스 마스터피스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올 시즌 베트남 달렛 레이디스, 교촌허니, 비씨카드 등에서 4위만 3번했다.
이날 전반에 버디만 3개 골라낸 김지현은 10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더니 16, 18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하며 스코어를 줄였다.
배선우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냈다....
-시즌 5승 달성
-2016 시즌 최다타수 차이 우승 기록(9타차)
*54홀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
-10타차 : 이귀남(팬텀서울오픈, 1985), 구옥희(신한동해오픈, 1989), 박세리(제1회 금경크리스찬디올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995), 김미현(제2회 파라다이스 여자오픈골프대회, 2000), 이정은5(넵스마스터피스, 2011)
-노보기 플레이 우승=신지애, 배선우이후 세번째 선수. 올 시즌...
2014년 8월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프로데뷔후 첫승을 거둔 뒤 지난해 3승을 한데 이어 올 시즌 2승을 추가하며 통산 6승을 달성했다.
12언더파로 고진영과 동타를 이루며 팽팽한 접전을 벌인 이민영2(24·한화)은 12번홀 보기에 이어 17번홀에서 파온에 실패한 뒤 2퍼트로 보기를 범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지난 2006년 제니아 투어를 거쳐 2007년부터 정규 투어에 합류한 이정은은 2009년 아시아투데이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했고, 같은 해 신세계 KLPGA 선수권에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듬해인 2010년에는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2011년 넵스 마스터피스, 그리고 올 시즌에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통산 5번째 우승을 장식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첫 우승했고, 올 시즌은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3위(3억2742만원)에 올라 있다.
이정민은 4타를 잃었다. 이날 이정민은 버디 없이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쳐 루키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동타를 이뤘다.
인코스로...
고진영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스폰서 대회였던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8위(4억5833만원)를 차지했다. 5월 E1 채리티 오픈(3위)부터 7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6위)까지는 6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등 15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상은 단 한 차례밖에 밟지 못했다.
그러나 고진영은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데뷔 첫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우승하며 상금순위 5위에 올랐고, 2010년에는 3승을 쓸어담으며 상금왕을 차지했다.
이보미의 상승세는 김하늘의 슬럼프로 이어졌다. 김하늘은 2009년 우승 없이 ‘톱10’에 7차례 들며 무난한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이보미가 여왕 자리를 꿰찬 2010년에는 상금순위 21위로 추락하며 자신의 골프인생에 오점을 남겼다.
그렇게 두...
백규정과 마지막까지 신인왕 경쟁을 펼친 고진영은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대상(387포인트) 5위, 상금순위 8위(4억5833만원), 평균타수(71.39) 8위에 올랐다. 루키 김민선(19ㆍCJ)도 데뷔 첫해 우승에 성공했다. 대상 8위(336포인트), 상금랭킹 11위(4억1895만원)다. 백규정과 김민선은 2012년 세계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김효주와 함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F&B는 지난 8월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총상금 5억원)를 진행했고, 프리미엄 주방가구를 생산하는 중견기업 넵스는 넵스 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를 6년째 개최했다.
홍삼제품을 판매하는 백제홍삼주식회사는 충북 청원군의 그랜드 골프장과 공동으로 KLPGA 점프투어(3부 투어) 13~16차 대회(대회당 총상금 3000만원)를 후원했다....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지은 백규정과 올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우승한 고진영의 대결이다.
승부는 박빙이다. 백규정은 동갑내기 라이벌 고진영에 24점 차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남은 대회에서 얼마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백규정은 “(신인왕) 타이틀에 대한 부담은 없다”며 “매주 치열하게 경기하고 있다. 신인상에 신경...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우승한 고진영(19ㆍ넵스)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신인답지 않은 대담함으로 신인상 포인트(1301)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진영의 신인왕 라이벌 백규정(19ㆍCJ오쇼핑)도 김하늘의 걸림돌이다. 백규정은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KLPGA투어 ‘무서운 10대’에...
신지애(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넵스 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에 초청선수로 출전한다.
올 시즌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애는 8월 14일부터 나흘간 강원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ㆍ6768야드)에서 열리는 넵스 마스터피스에 출전, 국내파 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 2013에서 우승한 김지현은 2년 연속 승수 쌓기에 도전한다. 2012년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이예정과 지난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박소연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3위만 2번 기록한 김해림은 “생애 첫 승의 기쁨을 하이마트 모자를 쓰고 이루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3부 투어 상금왕...
지난해 8월 ‘아트와 골프의 만남’을 콘셉트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는 초콜릿 트로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회 챔피언 김지현(23)은 순수 초콜릿으로 제작된 트로피에 입맞춤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영주골프여자오픈 우승자는 김영주 회장이 직접 디자인한 우승 재킷을 입는 행운을 안았다. 특히 이 대회 우승 재킷은...
매년 8월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넵스 마스터피스는 메인 타이틀 스폰서가 부엌가구 제조·판매 전문기업인 만큼 티잉그라운드를 주방처럼 꾸며 눈길을 끌고 있다. ADT캡스 인비테이셔널은 보안 서비스 전문기업답게 비밀문과 금고를 형상화했고, 자동차 회사는 자동차를 활용해 티잉그라운드를 꾸며 시선을 끌고 있다.
그 밖에도 시퀸(sequin :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