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낸시랭
낸시랭이 변희재를 대상으로 제기한 명예훼손 재판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가운데 변희재가 2차전을 예고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부장판사 이인규)는 지난 28일 낸시랭이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편집장 A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변희재 대표와 A씨는 원고에게 5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낸시랭 변희재
낸시랭이 변희재와의 손해배상소송에서 일부 승소하자 과거 두 사람의 토론 내용이 담긴 영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이인규 부장판사)는 28일 낸시랭이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대표와 편집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했다.
앞서 낸시랭은 변희재가 미디어
변희재 낸시랭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걸치고 다니며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탄 낸시랭이 자신을 비방하는 기사를 인터넷에 게시해 피해를 입었다며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이인규 부장판사)는 28일 낸시랭이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편집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방송인 겸 대중 예술가 낸시랭(36) 씨가 자신을 지속적으로 비방한 변희재(40)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재판장 이인규 부장판사)는 28일 낸시랭이 변씨와 변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 미디어워치 편집장 이모(41)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변씨는 500만원을, 이씨는 200만원을 각각 낸시랭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에게 5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부장판사 이인규)는 28일 낸시랭이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편집장 이모 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변희재 대표와 이 씨는 원고에게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낸시랭과 변희재는 2012년 4월 한 케
나이를 속였다는 구설수에 오른 낸시랭에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일침을 가했다.
변대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의 생년월일 1976년 3월 11일생으로 표기된 법인등기 하나 공개했더니 미디어워치 사이트 느려진다"면서 "오늘은 안철수 거짓말 널리 알리는 날인데 거짓말의 라이벌 낸시랭이 막아주는 격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연예계에서
낸시랭과 변희재 대표의 상반된 반응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최일구 앵커와 개그우먼 안영미가 진행한 ‘위켄드 업데이트’는 변희재와 낸시랭을 ‘금주의 이상한 놈’으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변 대표는 최일구 앵커와 안영미를 형사고소하고 제작사측에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SNL에
낸시랭과 변희재가 다시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도 포문은 변희재가 열었다. 그는 2일 자신의 트위터(@pyein2)를 통해 김미선 앵커가 방송 중 눈물을 흘린 것을 비판하다 뜬금없이 “연예인의 거짓선동 참여가 극단으로 달렸던 것이 낸시랭 건이었죠. 작품 하나 없는 3류 연예인이 급기야 종편 시사프로에서 북핵에 대해 토론하는 어처니없는 일까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최근 MBC 사장에 응모하겠다고 나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일침을 날렸다.
낸시랭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씨 MBC 사장 공모? 충분히 자격 있어요. 개인비리 없을 거고. 만약 (사장이) 되신다면 미학을 더 열심히 공부하셔서 MBC를 '문화'방송답게 이끌어주세요. 파이팅~ 앙!"이라는 글을 올렸다.
낸시랭은 "그
팝 아티스트 낸시랭(34ㆍ본명 박혜령)이 자신을 종북 인사로 규정한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에게 일침을 가했다.
낸시랭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 오빠의 낸시랭 트라우마가 이 정돈지 몰랐네요. 절 띄울려고 한다고요? 자기가 뜰려고 하는거면서. 어쨌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짠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낸시랭은 트위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