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순 씨 별세, 최내호 씨 부인상, 최석진(에스에스랩컴 대표)·경숙·정숙 씨 모친상, 류인호(전 대방환경 전무)·박성봉(태흥에너지 대표) 씨 장모상, 김서윤 씨 시모상 = 17일, 부산아시아드장례식장 501호, 발인 19일 오전 10시, 051-503-0770
▲나무석 씨 별세, 정택렬(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 씨 장인상 = 17일, 광주 금호장례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공정거래협약이란 대기업-중소협력업체가 상호 협력 성장을 목표로 맺는 협약으로, 공정위가 지원한다.
2007년부터 시행돼 지난해 말 기준 220개 대기업이 2만9000여개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공정위가 이번 모범사례 발표회를 개최한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척박한 증권가에서 ‘여풍’의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업계에서는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의 적재적소 인사 방침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여성의 임원 진출을 도왔다는 평가다.
1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여성 임원은 남희정 정자동지점장, 노정숙 강남구청지점장, 이지영 국제영업팀 팀장, 조은아 업무지원본부 본부장,
‘여풍’(女風)이 거세다지만 국내 증권업계에서 여성 임원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국내 증권사에서 2006년 첫 여성 임원이 배출됐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10대 증권사에 근무하는 상근 여성 임원은 전체의 1%대 수준에 머물고 있다.
16일 이투데이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국내 10대 증권사(자본총계 기준) 분기보고서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지난
미래에셋증권은 내달 1일 오후4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4 태남프라자 2층에 위치한 정자동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시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대응전략을 제안한다.
남희정 미래에셋증권 정자동지점장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및 미국 금리 이
동국제강 그룹은 창립 이후 철강 한 분야에만 매진해 온 철강전문기업이다. 1954년 설립된 동국제강은 1972년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한국철강과 한국강업(현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을 인수 합병했다. 1985년 연합철강(현재의 유니온스틸)과 국제종합기계, 국제통운 등을 잇따라 인수한 뒤 2000년 동국제강그룹과 동국산업그룹, 한국철강그룹으로 계열분리됐다.
범삼성가의 한솔그룹과 새한그룹은 공통점을 지녔다. 삼성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된 뒤 사세확장을 통해 재계에서 꽤 위상을 드높였지만 외환위기 이후 사세가 하락한 것.
이후 한솔그룹은 절치부심해 사세를 다시 넓히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새한그룹은 범삼성가 중 유일하게 소멸한 그룹이 됐다.
한솔그룹은 삼성가의 큰 집과 어울리지 않게 비교적 소박한
통합진보당이 지난달 12일 중앙위에서 폭력 행사하거나 회의진행을 방해한 당원들의 징계를 요구키로 했다.
통진당 이홍우 ‘5·12 중앙위 사태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5일 현재 조사위에서 조사한 16명 중 회의진행을 방해한 자와 폭력 등 물리력을 행사한 자를 징계하도록 요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사
미래에셋증권 강남구청지점은 22일 오후 4시부터 ‘월지급식 글로벌 멀티에셋’이란 주제로 자산관리 세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설비건설회관 2층에 위치한 강남구청지점에서 실시되며 미래에셋증권 이관순 고객자산기획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남희정 미래에셋증권 강남구청지점장은 “부동산 경기하락과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은퇴하는 베이비부
미래에셋증권은 2008년 4월 1일 아래와 같이 임원 인사 및 직원 승진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명의 (崔明義) 고문 - 前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이정호 (李禎鎬 / 상무) 現 Asia-Pacific Research Center 센터장
: HongKong/China Research-Center 센터장 겸직
황상연
1954년 설립 동국제강 토대…자산 5조7000억 재계 22위
철강ㆍ물류ㆍ정보기술 부문 등 11개 국내계열사 거느려
창업주 3세 경영인 장세주 회장 지배구조 정점에 위치
동생 장세욱 전무, 그룹 전략기획 담당 ‘형제경영’ 특징
재계 22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의 철강 전문그룹 동국제강그룹의 변신에 재계가 집중하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