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다룬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의 예고편 영상이 비공개된 가운데 원작가인 박상영 작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12일 박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라며 “모 단체에 좌표 찍히고 관련 부서 민원 폭탄이 들어간 덕분에 결국 공식 예고편을 모두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왔을까’ 싶은 신인배우가 연일 포털과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런 보석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건지 생각지도 못한 발견에 기뻐하던 찰나, 이 보석을 이미 자신의 ‘보석함’에 채운 엄청난 ‘각막 소유자’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의 변우석이
김세정과 최다니엘이 드라마 ‘오늘의 웹툰’으로 뭉쳤다.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이재운, 연출 조수원·김영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을 맡은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조수원 감독이 참석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연출한 조수원 감독은 관
올 하반기 안방극장은 사극 열풍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판타지 로맨스 사극부터 퓨전 사극, 코믹 수사극까지 다양한 청춘 사극 잇따라 시청자들을 만난다. ‘홍천기’가 호평 속에 종영한 가운데 ‘연모’, ‘옷소매 붉은 끝동’, ‘어서와 조이’가 바통을 이어받아 사극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천기’, 사극 열풍 쏘아 올리다
사극 열풍을 일으
여자 왕세자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연모’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배우 박은빈과 로운이 호흡을 맞추는 새 드라마가 KBS표 청춘 사극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송현욱 감독과 박은빈, 로운, 최병찬, 남윤수, 배윤경, 정채연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
삼성디스플레이가 재능 많은 직원을 위한 온라인 무대를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직원들의 특색 있는 취미 활동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제작하는 'SDC 온 더 스테이지(on the stage)'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장기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행사 및 활동이 제한돼, 침체될 수 있는 사내 분위기를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단편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 모양새다.
2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남윤수의 이름이 노출되는 등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남윤수와 수지가 남녀 주연으로 나서는 단편 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남윤
모델 겸 배우 남윤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윤수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18살 무렵인 2014년 CeCi (쎄씨) 화보를 통해 데뷔한 뒤 각종 패션쇼, CF, 뮤직비디오 등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남윤수는 2018년 MBC every1 ‘4가지 하우스’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여러 웹드라마에서 활약하다가 최근 넷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맹 경영주와 임직원, 그리고 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제1회 전국 팔도 도시락 경연 대회'를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팔도 도시락 경연 대회'는 1인 가구 증가 트렌드 속에 편의점 도시락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경영주와 직원, 그리고 직원 가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도시락 메뉴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