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동문 라이벌이었던 남윤수…"여자 후배들 줄 서서 인사했었는데"

입력 2020-09-02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차은우 남윤수 SNS 캡처)
(출처=차은우 남윤수 SNS 캡처)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단편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 모양새다.

2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남윤수의 이름이 노출되는 등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남윤수와 수지가 남녀 주연으로 나서는 단편 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남윤수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다. 그는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의 인기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접 밝히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남윤수는 "예고에 다녔는데 인기가 많았다"며 "계단 내려가면 여자 후배들이 줄 서서 인사했다"고 말했다.

남윤수의 이 같은 인기는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차은우가 남윤수의 학교로 전학오면서 다소 식었다.

그는 "학교에서 차은우 파와 내 파로 나뉘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차은우는 내가 봐도 후광이 난다"고 차은우의 외모를 칭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26,000
    • +3.28%
    • 이더리움
    • 4,542,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5.8%
    • 리플
    • 1,000
    • +7.18%
    • 솔라나
    • 313,700
    • +6.99%
    • 에이다
    • 814
    • +8.1%
    • 이오스
    • 784
    • +2.62%
    • 트론
    • 257
    • +2.39%
    • 스텔라루멘
    • 178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18.78%
    • 체인링크
    • 19,130
    • +0.95%
    • 샌드박스
    • 404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