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Apta-12(췌장암)’ 파이프라인의 권리를 반환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파이프라인 권리 반환을 통해 압타바이오는 임상 개발 및 기술수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Apta-12는 압타바이오 핵심 기술인 ‘Apta-DC 플랫폼(압타머-약물융합체)’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췌장암 치료제다. Apt
압타바이오는 삼진제약과 공동 연구 중인 혈액암 치료제 ‘Apta-16’의 이스라엘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은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에 이어 네 번째 특허다.
Apta-16은 압타바이오의 핵심 기술인 ‘Apta-DC 플랫폼(압타머-약물융합체)’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다. 특히 Apta-D
압타바이오가 혈액암 치료제 ‘Apta-16’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Apta-16’은 회사의 원천기술인 Apta-DC를 기반으로 발전시킨 혈액암 치료제다. 개발 초기 단계였던 2016년에 삼진제약을 대상으로 기술이전(라이선스아웃)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는 삼진제약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룬 성과로, 두 회사가 공동 특허권자로 등록됐다.
‘Apta
14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중국 #반도체 #2차전지 #압타바이오 #지노믹트리 #유티아이 등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주요 검색 키워드는 중국과 압타바이오다.
이달 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합의를 이룰 것이란 느낌을 가지고 있다. 중국이 문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심의를 거쳐 압타바이오의 상장 예비 심사를 승인했다. 압타바이오는 다음달 증권신고서 제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09년 설립된 압타바이오는 압타머를 활용한 난치성